배너

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미국 백악관 발칵 '무슨 책 이길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직 출간도 되지 않은 책 한 권 때문에 지금 미국 백악관이 발칵 뒤집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선제공격하려 했다는 내용부터, 그의 민 낯을 제대로 폭로했는데, 그 저자가 닉슨 대통령을 하야시킨 워터게이트 사건의 특종 기자다.


우선 눈에 띄는 건 한반도 관련 내용들이다.


저자는 트럼프가 취임 한 달 만에 북한 선제공격 계획을 요구해 군 수뇌부를 당황시켰다고 폭로했다.


또, 참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나이대 사나이의 문제'라며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이라 불러 자극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가 주한미군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필요하다고 설득하던 국방장관이 회의 직후 "대통령이 5-6학년처럼 행동한다"며 화를 냈다는 일화도 소개됐다.


한미 FTA를 폐기하려는 트럼프를 막기 위해 관련 서류를 몰래 빼돌린 참모도 있었다.


이 참모는 국가 안보를 위한 행동이었으며 트럼프는 눈치 채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 의혹이 제기됐을 땐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암살하라고 군을 닦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존 켈리 비서실장은 사석에서 "대통령은 멍청이"라며 "미친 도시에서 살고 있다"는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트럼프가 저자에게 책에 취재원의 실명을 밝힐 건지 따져 물은 사실도 드러났다.


트럼프는 참모들이 모두 책 내용을 부인했다며 민주당 첩보원 아니냐고 저자를 맹비난했다.


트럼프의 이면을 폭로한 책은 전에도 있었지만 닉슨의 하야로 이어진 워터게이트의 진실을 파헤쳤던 언론계 원로의 저작이라는 점에서 더 묵직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대문구 홍제3구역 내 종교시설 이전 갈등 전격 해결..정비사업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서대문구는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구역 내 종교시설 이전 문제로 10년 넘게 이어진 조합과 성당 간 갈등이 구청장의 적극적인 중재로 29일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29일 오후 구청장실에 협약의 장을 마련했으며 여기에서 조합과 성당 측이 상호 수용 가능한 보상액과 종교 부지 제공에 합의했다. 앞서 종교 부지와 공원 부지 위치를 교환하는 무악재성당의 요구안에 따라 지난해 2월 정비계획 변경이 완료되고 올해 7월 주민 이주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종교시설 이전 보상안에 대한 성당과의 입장 차로 철거공사가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대문구는 해당 구역 내 주민 안전사고 발생 및 우범 지역화를 예방해야 함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다. 이번 협의로 갈등이 해소돼 정비사업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3층 공동주택 10개 동 총 620세대 규모에 주민 휴식 공간인 공원도 함께 조성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정비사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