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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트럼프, 성추문 의혹 '최악의 위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성추문 의혹으로 집권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10년 지기이자 법률고문이었던 코원 변호사는 법정에서 충격적인 진술을 쏟아냈다.


2016년 대선 트럼프와 성관계를 주장하던 여배우의 입을 막기 위해 13만 달러를 줬는데 이게 트럼프의 지시였다고 폭로한 것.


성인 잡지 모델과 불거진 또 다른 성추문도 트럼프와 직접 상의해 무마를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트럼프는 최측근의 폭로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 좋은 변호사를 찾는다면 코언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돈을 건넸는지도, 어디서 나온 돈인지도 모두 모르도록 했기 때문에 말 바꾸기 논란을 자초했다.


야당인 민주당은 트럼프를 맹비난하면서도 역풍을 우려해 탄핵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그러나 11월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고 러시아의 대선개입 의혹이 계속 제기될 경우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트럼프의 이런 상황을 미국 언론들은 집권 이후 최악의 위기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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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