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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트럼프, 성추문 의혹 '최악의 위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성추문 의혹으로 집권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10년 지기이자 법률고문이었던 코원 변호사는 법정에서 충격적인 진술을 쏟아냈다.


2016년 대선 트럼프와 성관계를 주장하던 여배우의 입을 막기 위해 13만 달러를 줬는데 이게 트럼프의 지시였다고 폭로한 것.


성인 잡지 모델과 불거진 또 다른 성추문도 트럼프와 직접 상의해 무마를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트럼프는 최측근의 폭로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 좋은 변호사를 찾는다면 코언은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돈을 건넸는지도, 어디서 나온 돈인지도 모두 모르도록 했기 때문에 말 바꾸기 논란을 자초했다.


야당인 민주당은 트럼프를 맹비난하면서도 역풍을 우려해 탄핵에는 신중한 입장이다.


그러나 11월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고 러시아의 대선개입 의혹이 계속 제기될 경우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트럼프의 이런 상황을 미국 언론들은 집권 이후 최악의 위기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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