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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폼페이오 "북미 대화, 큰 도약 희망한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조만간 북한을 방문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 간 대화와 관련해 "머지않아 큰 도약을 만들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 16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지난 여러 달 동안 북한에서 추가적인 핵실험이 없었다"며 "북한 주민들이 더 밝은 미래로 향하는 길에 대해 북한과 대화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관계가 매우 좋다"면서도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는 중국이 비핵화 대화 국면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며 중국을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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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국 칭다오와 해양물류 협력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한민국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신규 해상항로가 제주경제의 새로운 물류 통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주도 방문단이 칭다오 현지 물류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15일 중국 칭다오시 방문 첫 일정으로 현지 수출기업 간담회와 aT물류유한공사 시찰을 통해 제주-칭다오 정기항로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16일 제주–칭다오 정기항로 취항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제주도와 경제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양 지역 간 물류·항만·통상 현장을 살피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 주재로 열린 수출입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배경을 설명하고 직항로 이용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관계자와 제주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바이오기업협회, 어류양식수협, 양돈농협 등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에서는 김윤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칭다오무역관장, 한승희 칭다오 aT물류유한공사 법인장, 이대우 주칭다오한국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