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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RARE CHAMPAGNE, 13번째 MILLESIME인 RARE MILLESIME 2013 공개





Rare Millesime 2013의 매우 우아한 개성이 Rare Champagne의 Millesime 컬렉션에 새로운 톤을 추가한다. 이 제품은 1985년 Chateau de Versailles의 오렌지 나무 온실 중앙에서 진행된 특별 행사에서 공개된 Rare Champagne의 재탄생 이후 출시된 13번째 Millesime이다.


Champagne Millésime 2013
Champagne Millésime 2013

 

Rare Millesime 2013은 플로랄, 스파이스, 퍼퓸 및 스모키 노트를 표현하며, 밝고 강렬하며 반짝이는 황금색 거품을 선보인다. 처음 보면 내성적인 인상인 이 빈티지는 고상한 동시에 풍부한 염분의 긴장 속에서 페이스트리와 스파이스의 맛있는 향을 펼친다. 


Rare Champagne 수석 와인 양조자 Emilien Boutillat는 "Rare Millesime 2013은 맛을 보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다"라며 "Rare Champagne의 대표적인 특징인 열대와 광물 향으로 강조된 Rare Millesime 2013은 염도, 플로랄리티 및 탐닉을 결합하는 눈부신 우아함을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놀라운 신선함 때문에 밝고 아늑한 가을 태양이 연상된다"고 덧붙였다.


코에서 느껴지는 Rare Millesime 2013의 두 가지 양상은 입 안에서 확인된다. 이는 부드럽고 활기가 넘치며, 관대하고 역동적이다. 2040년까지 눈부시게, 그 이후에는 휘황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Rare Millesime 2013은 250유로의 권장 소매가가 책정됐으며, 초여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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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