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00명 이상의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기 퇴직, 조기 건강 악화에 대한 기대
• 웰빙 비용에 대한 우려로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DIY 건강 관리를 하게 되는 사람들
• 향후 5~10년 동안 재무 목표 및 퇴직 저축 목표 달성에 대한 낙관

길고 건강한 퇴직 후의 삶은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지만 아시아의 많은 소비자들은 일을 그만둔 직후 건강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매뉴라이프(Manulife)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의료 비용 상승과 개인 재정 압박 때문에 이 문제를 관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Damien Green,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Manulife Asia

매뉴라이프 아시아 케어 설문 조사 2023(Manulife Asia Care Survey 2023)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아시아인은 60세에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63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소위 건강 기간, 즉 노년 관련 장애와 만성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보낸 삶의 기간이 은퇴 후 3년 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¹ 조사에 참여한 7,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라는 두 주요 아웃라이어 국가가와 비교적 일치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사람들이 62세에 은퇴하기 1년 전에 건강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인도네시아에서는 58세에 은퇴한 후 5년 동안 건강이 계속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장 큰 건강 문제는 건강 기간을 연장하고 나중에 나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 증가를 충족하는 데 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거의 절반(45%)이 심각한 질병 치료 비용이 소득과 직업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가장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시아 소비자들은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4가지 주요 관심사는 암(48%), 심장병(43%), 뇌졸중(38%) 및 당뇨병(35%)입니다. 아시아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노화 관련 질병도 응답자의 20%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매뉴라이프 아시아아의 사장 겸 CEO인 데미안 그린은 "아시아 사람들은 평생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은퇴를 계획하고 싶어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사람들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해결할 수 있는 저렴한 수단을 찾는 것입니다. 매뉴라이프는 지속적인 건강과 웰빙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소비자와 협력하여 소비자를 더 건강하고 부유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생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더 많은 지출을 하려는 의지

대다수의 응답자(92%)는 건강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운동과 더 건강한 식단에 투자하는 것은 사람들이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추구하는 주요 방법입니다. 또한 정신 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요가, 뇌 훈련과 같은 마음 챙김 활동도 인기 있는 자조 방법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신체검사(45%), 조기진단 서비스(31%), 전문가의 조언 구하기(29%), 정기적인 온라인 건강 문의(23%) 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특히 3분의 1 이상(37%)이 심각한 질병 발생 시 소득 또는 실직을 걱정할 때 문제가 됩니다.

비용 상승의 결과로 DIY(Do-it-Yourself) 의료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습니다(86%). 운동(52%), 수면(38%) 및 다이어트(35%)를 모니터링하는 앱이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건강 계획과 함께 대부분의 응답자는 개인적인 재정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상위 세 가지 목표는 은퇴(49%), 비상시(42%), 의료 또는 의료적 필요(32%)을 위한 저축입니다. 은퇴를 위한 저축은 싱가포르에서 특히 높았습니다(63%).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주요 방법으로 현금 저축 및 은행 예금(81%)이 언급되었고 개인 보험(59%)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적인 가족 지원(42%)도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소스입니다.

그린은 "이러한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소득 감소, 의료 비용 상승 및 개인 건강 악화입니다. 하지만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응답자의 3분의 1만이 은퇴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빠르게 잠식될 현금 저축에 대한 의존도를 봅니다. 복리 수익의 혜택을 받는 저축 수단을 사용하거나 투자를 시작하고 투자를 유지하거나 둘 다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