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기고) 연재 기고 12부작 “월명스님 부처님오신날 즈음하여..”

 

서울 남산 월명사에 주지 월명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소원성취와 인생관, 삶과 시각을 제시하고자 본사에 연재 기고하기로 하였다.

 

522일은 석가탄신일은 부처님이 우리 곁에 오신 것을 축하하는 날이다.라고 하며,

부처님은 기원전 62448(음력) 해 뜰 무렵 북인도 카필라 왕국에서 왕자로 태어나 세상이 주는 모든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었지만, 과감히 권력과 재물을 벗어 던지고 보리수나무 아래서 삶의 이치를 깨달으셨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속세에 살고 있는 모든 중생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끝임 없이 제시하고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라고 했다.

 

월명스님은 글을 쓰는 스님으로 유명하다.

어떻게 사는 것이 부처님을 닮아가는 것인지 [천천히 더 천천히], [달바라보기], [국민이 묻는다] 등의 저서를 통해 전파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정치경제, 사회문화에 걸쳐 우리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12회 칼럼을 5 9일부터 연재 기고 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의령군의회, 대정부 건의안 채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황성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궁류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궁류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의령경찰서 궁류지서 소속 우범곤 순경이 무기고에서 탈취한 소총과 수류탄으로 9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대한민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다. 사건은 경찰의 인사관리 부실과 무기고 관리 소홀, 업무태만이 초래한 참사로 평가된다. 당시 정권의 보도 통제로 사건이 은폐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40여 년간 침묵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의령군은 국·도·군비 30억 원을 투입해 ‘의령 4·26 추모공원’을 조성하고 2024년 4월, 42년 만에 첫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올해 치러진 두 번째 위령제에서는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현장을 찾아 사과했다. 하지만 추모공원 관리와 피해자 지원을 하기에는 열악한 지방 재정의 한계로, 군의회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지원 대책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국가는 특별법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