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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방일 관광객 80% 화장품 구입, 일본기업 귀국후의 계속적인 소비 주목

일본 폴라(POLA) 화장품 회사


일본 폴라(POLA) 화장품


일본 각 대형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업무를 확장하는 가운데 시세이도(资生堂)는 그들 산하의 주력 브랜드에 대해 체험 공간을 개설했다. 폴라(POLA)는 중점을 주름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적 제품에 두고 있다. 2017년 일본의 화장품 수출액이 연거푸 5년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다. 방일 중국 관광객들이 귀국후 여전히 계속 일본화장품을 구입하는 실정에서 각 대형 기업들이 끊임없이 성장하는 현지 수요에 대한 대응책을 취하고 있다.

4월 2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시세이도 산하 최대의 브랜드‘시세이도(Shiseido )는 중국 국내에 전문 카운터 약 270개 가지고 있다. 그들은 올해 안으로 체험구를 개설하며 미용사들의 전업 방법을 통해 고객들이 제품 효과를 친히 감수하려 하고 있다. 계획예 따르면 2020년까지 체험구가 전 중국 모든 전문매점에 입주하게 된다. 일본 국내의 시세이도 전문 점포들은 판매 과정에서 같지 않는 고객들의 피부상황에 대해 세밀한 지도를 하게 된다. 회사측도 중국이 고 수준의 서비스를 통해 일본 제품의 부가가치를 전달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외 시세이도는 또 중국에 인터넷 상점과 연동하는 실체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비록 상세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으나 가능하게 점포내에 디지털 식별 시스템을 설치하여 고객들의 온라인 상품 접수를 편리하게 하게 된다. 올해 안으로 인터넷 구입이 보급된 지방 도시에 점차 실체점을 개설할 것으로 예기된다.

폴라는 올해 6월 홍콩과 타이완의 7개 전문 매장에서‘엘릭서 인리치드 링클 크림S(Elixir Enriched Wrinkle Cream S) ’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정화크림은 폴라 자기들이 개발한 효과성분을 넣은후 처음으로 일본 후생성의 비준을 얻었으며 포장에 주름살 개선 효능을 표기할 수 있게 됐다. 2017년 1월 일본에서 판매를 한후 판매액이 약 130억 엔(7.5억 위안 인민페)에 도달했으며 방일 관광객들의 구입 인기 상품으로 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외 폴라는 또 중국 대륙의 판매 허가를 적극 신청하는 중인데 일단 비준을 얻으면 신속하게 판매하게 된다. 비록 폴라가 중국시장에서의 업무 규모가 근근히 10억 엔(5천 700만 위안 인민폐)좌우에 불과하지만 이 회사는 2020년까지 중국 국내 전문 카운터 수량을 30개로 확충 즉 현재의 3배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폴라 측은‘엘릭서 인리치드 링클 크림S ’가 시장 개척이 주력군으로 되기를 바라고 있다. 

2017년 총체로 735만 중국 관광객들이 일본을 방문, 동기대비 15% 성장하여 새로운 높이를 창조했다. 화장품과 카메라, 시계가 함께 가장 환영받는 기념상품으로 됐으며 약 80% 중국 관광객들이 화장품을 구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연간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 것은 중국 관광객들이 귀국후의 후속적인 소비이다. 일본 화장품의 고 품질에 대해 피부로 느낀 중국 소비자들이 귀국후에도 여전히 실체점과 인터넷 상점에서 일본 상품을 구입한다. 시세이도의 상황이 바로 이렇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과반수 방일 중국 관광객들이 귀국후 계속 그들의 상품을 구입하는 실정이다.(编译/刘林)


日媒称,日本各大化妆品企业正在加速拓展中国业务。资生堂针对旗下的主力品牌开设了体验空间。宝丽(POLA)则把重点放在了有效改善皱纹的战略性产品上。2017年,日本对华化妆品出口额连续第五年创出新高。访日中国游客在回国后仍然会继续购买日本化妆品,在这样的背景下,各大企业纷纷采取措施应对不断增长的本地需求。

据《日本经济新闻》4月25日报道,资生堂旗下最大的品牌“SHISEIDO”在中国国内有约270个专柜。预计年内将开设体验区,通过美容师的专业手法,让顾客亲身感受产品的效果。按计划,到2020年,体验区将入驻全国所有专柜。日本国内的SHISEIDO专柜都会在销售过程中针对不同客人的皮肤状况提供细致的指导。公司方面也希望在中国可以通过高水平的服务传递日本产品的附加价值。

此外资生堂还计划在中国开设与网店联动的实体店面。尽管详细情况还不清楚,但可能会是在店内设有数字识别系统,方便客人线上下单线下取货。预计年内也将开始在网购逐步普及的地方城市开设实体店。

宝丽计划今年6月在香港和台湾的7个专柜发售“局部祛皱精华”。该款精华加入了宝丽自己研发的有效成分,首次获得日本后生劳动省的批准,可以在包装上著名拥有改善皱纹的功效。2017年1月在日本发售以来,销售额累计达到约130亿日元(约合7.5亿元人民币),而且是访日游客购买的大热商品。

报道称,此外宝丽也在积极申请中国大陆的销售许可,一旦获批就会迅速发售。虽然宝丽在中国市场的业务规模仅有10亿日元(约合5.7千万元人民币)左右,但该公司计划到2020年将中国国内的专柜数量扩充到30个,也就是现在的三倍。宝丽方面希望“局部祛皱精华”能够成为市场开拓的主力军。

2017年共有约735万中国游客前往日本旅游,同比增长15%,再创新高。化妆品与相机、手表并列为最受欢迎的伴手礼。据说有约8成的中国游客购买了化妆品。

报道称,近年来引人关注的是中国游客回国后的后续消费。对日本化妆品的高品质有了切身感受的中国消费者在回国之后仍然会通过实体店和网店购买日本产品。资生堂的情况就是这样,据说有半数访日中国游客回国后还会继续购买他们的产品。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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