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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1회 2023 제주국제환경영화제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제주국제환경영화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남식, 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일 ‘2023 제1회 제주국제환경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조대훈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남식 조직위원장, 김성제 의왕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읍 배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재덕 ㈜메타그룹 회장이 제주국제영화제 상임고문으로 추대되었으며, 자문위원장에 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 후원회장에 김천수 ㈜태정건설 회장, 사무총장에 조운제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회장이 임명되었다. 또한 제주국제환경영화제 홍보대사로 남경읍 배우가 위촉됐다.

 

김남식 조직위원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문화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제주국제영화제가 대한민국 국민과 더 나아가 전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널리 보급되었으면 한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조대훈 제주국제환경영화제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직면한 지구의 미래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쉽고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인식이 스며들 수 있는 환경영화제를 준비하였으니 성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제1회 제주국제환경영화제’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제주에서 자연과 함께 미디어를 통해 교육과 놀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주 함덕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며, 환경을 주제로 한 상업·예술·독립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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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동결…물가 안정 우선, 성장 둔화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이나,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물가 상승률 둔화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물가 안정에 대한 한국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다소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핵심 물가의 상승 압력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 흐름과 경제 성장 전망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수출 부진과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기업 투자도 감소하고 있다.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것임을 시사했다. 물가 안정과 경기 성장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며, 향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금리 인상 또는 추가적인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