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업경영관리 전문가 송명도입니다. 이제는 편하게 송팀장이라고 많이 부르죠~
계속 칼럼을 쓰고 있는데요~어떤 내용을 올리면 보다 도움이 될지 고민을 하다보니~
제가 실제적으로 컨설팅해주는 실 사례를 알려드리면 훨씬 도움이 되겠다~싶어서
지금부터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세금을 적게 내기위해 급여를 낮게 책정하는 CEO> 입니다.
급여를 높게 책정하면 실제로 세금을 많이 납부하게 되는데요~
참고로~저는 이 글에서 세금을 계산해주고 세율이 얼마인지~
그런것은 간단한 검색만해도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패쓰하고요~
세금은 적게내어서 좋긴한데 그걸로 인한 문제점이 크다는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단어~를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PCI> 갑자기 전문용어가 나왔네요~^^
Property Consumption and Income Analysis 라고 하는데요~
간단히 핵심만 말씀드리자면
(1) 자산 + 지출(소비) & (2) 신고소득(수입) 이 두가지의 비교입니다.
1번과 2번의 비교에서 당연히 2번이 높아야 하는게 맞는데~
1번이 자산 5억 + 소비 2억 = 7억이 되고 2번이 신고소득 2억 이렇게 된다면
여기서 (1)의 자산에서는 부채를 뺀 순자산을 말하고요~
예를들어 APT 10억(부채5억) 이러면 부채를 뺀 5억만 계산에 넣으면 되고요~
(2)에서의 수입은 매출이 아닌~ 신고소득 금액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차액 5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금액이 바로 문제가 되게 됩니다.
2억 벌었다고 했는데 나머지 돈은 어디에서 났느냐~하는 논리 인거죠~
그런데 과거에는 이런 경우 증여로 추정하여 증여세를 납부하고 끝났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그럼 부모님은 이 돈이 어디에서 났느냐~~이러면 더 힘들어 지는거죠~
특히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면~돈이 흘러간 정황을 파악하여서 세금 탈루로 가고 있습니다.
사업체까지 같이 엎어버리겠다~라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세금 몇 푼 아끼려다가 더 큰 일을 겪게 되는 일이 상당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구조상 어쩔수 없이 신고소득에 비해서 자산이 많아지는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기에~
더더욱 PCI라는 단어를 유의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빠져나가기도 힘들고 반론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실제 상담사례를 말씀드릴께요~
신고소득은 부부합산 2억 밖에 안 된 부부가
대출한푼없이 단독명의, 현금 5억으로 APT를 구입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인께서 계약하기 직전에 그냥 송팀장님한테 전화나 한번 해보자 해서~저한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이 부부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인데~정말 그 전화 한통이 큰 사건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잠깐 멈추라고 말씀드렸고~상황을 살펴본다음
* 단독명의 --> 공동명의로 하라고 말씀드렸고
* 현금 5억 구매 --> 대출 2~3억 정도는 받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절대 대출을 서둘러서 갚지 마라고도 당부해드렸고요,
저를 믿고 제 컨설팅대로 했고~현재까지도 전혀 문제없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신고소득은 많아야 2억정도밖에 안되었는데 현금으로 5억을 구매하게 되면
출처조사가 나올것이 뻔했고~제대로 대응을 못하면 사업체까지 영향이 갈 수 있겠다 판단해서~
대출이자 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더 큰것을 막는것이 중요하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정리를 해보자면
급여를 마냥 적게 받는것이 세금적게 낸다고 절대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CEO라면 눈앞의 작은 것보다 미래에 닥쳐올 더 큰 위험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있습니다.
많은 CEO분들이 이 글을 보고 회사를 운영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썼습니다~
회사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노무, 가지급금, 노사관계, 자금문제 등등 말못한 뭐라도~^^ 고민들이 있으면
smd7570@naver.com 상담 남겨주시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현실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말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