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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용인 히어로애니미술학원, 제22회 BIAF 전국학생만화 애니메이션 실기대전,공모전 다수 수상

용인 수원 광교에 위치한 히어로애니미술학원, BIAF 만화, 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에서 3연속 수상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8월 28일 열린 ‘제22회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에서 은 은상 1명(상황표현 부문), 동상 5명(상황표현 부문 4명, 캐릭터 부문 1명) 입선 1명 (캐릭터 부문 1명), 총 7명을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2020, 2021년에 이어 3연속으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생이 수상한 기록을 세웠다. 

 

수상자로는  ▲상황표현부문 은상: 수지고 강*석, 동상: 광교고 윤*원, 성복중 박*현, 동상 광교중 박*한, 영덕중 박*윤, ▲캐릭터 부문 동상 성복중 노*우, 입선 경기창조고 박*혁 총 7명이다. 

 

이번 제22회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 시상식은 8월 28일 (일) 14시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은 대한민국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 규모의 중·고교생들이 참여하는 학생만화애니메이션 실기 평가 대회이다. 

 

BIAF는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의 약자로 해마다 대한민국의 만화, 웹툰과 영상애니메이션 분야의 프로를 꿈꾸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실기대전과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다.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 실기대전·공모전은 만화, 웹툰, 영상, 애니메이션, 게임디자인 등 미술대학 입시에서 평가자이신 관련 전공 대학교수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국 규모의 많은 학생들이 권위 있는 실기대전·공모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심사위원(실기대전/공모전 공통)은 관련 전공 분야의 교수진이 참여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은 아래와 같다. ▲애니메이션 부문 -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김** 교수), 중앙대학교 첨단대학원(김** 교수) ▲만화 - 서원대학교 웹툰콘텐츠학과(이** 교수),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박** 교수) ▲캐릭터 -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김** 교수), 백석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성** 교수) ▲상황표현 - 부천대학교 영상게임콘텐츠과(김** 교수),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설** 교수)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2019년에 브랜드를 런칭하여 만화/웹툰/영상/애니메이션/게임그래픽 등의 콘텐츠 분야로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업계 프로들의 실기 공부법을 적용한 독자적인 창작연계 프로세스로 전문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화애니 전문 미술학원이다. 

 

대표원장 조철우는 이번 비아프 수상소식에 대하여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겸손하게 학생 실기전문성 증진을 위한 지도에 힘 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해인 ’2021 제21회 BIAF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에서는 히어로애니미술학원(대표원장-조철우)에서 은상 1명, 동상 3명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2020 제20회 BIAF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 에서도 금상 1명, 동상 4명의 수상자를 연속 배출하는 등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경기도 권에 광교, 동탄, 평택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출처 :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제22회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 히스토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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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