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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PRA 그룹 리더 라티샤 타란트(LaTisha Tarrant), 최고 인사 책임자 임명




데일리연합 최형석특파원= 버지니아주 노포크, 2022년 8월 5일  --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 PRA 그룹 (나스닥: PRAA)은 8월 15일부터 라티샤 타란트를 최고 인사 책임자(CHRO)로 임명했다. 


타란트는 20년 이상의 공기업 경험을 새로운 직책에 적용하고, 회사의 고위 경영진에 합류하여 글로벌 인적 자원 운영을 총괄할 것이다. 타란트는 현재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 및 기업 비서로 재직 중이며 2016년 PRA 그룹에 합류한 이후 여러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타란트는 "인재 채용, 개발 및 유지는 물론 회사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성공에 필수적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역할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직원 참여를 강화하고 인재 풀을 확장하고 전 세계에서 하나의 팀으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영향력 있는 전략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타란트는 PRA 그룹에 일하는 동안 미국 기업 법률 문제를 관리하고 ESG(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이니셔티브를 주도했으며 인센티브 보상, 경영진 보상 및 기업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이사회에 조언했다. 그녀는 또한 임원 탐색 및 온보딩을 감독하며 최소 3명의 여성 이임원이 있는 "3+" 회사로 PRA 그룹의 인정을 받았다.

사장이자 CEO인 케빈 스티븐슨(Kevin Stevenson)은 "라티샤는 오랫동안 우리 직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몸소 보여주었으며, 인사 부서를 이끄는 리더십 성공에 대한 그녀의 확고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PRA 그룹에 합류하기 전 타란트는 앤섬(Anthem, Inc.)(현재 엘레반스 헬스)에서 법률 고문(managing associate general counsel)을 담당했고 맥과이어우즈, LLP에서 선임 고문 및 파트너로 근무하면서 점점 더 큰 책임을 지는 역할을 맡았다. 


타란트는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법학박사(J.D.) 학위를 받았고 윌리엄 & 메리 대학교에서 국제관게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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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흑돼지 사육 농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산청군은 흑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9개 흑돼지 생산 농가와 농협 등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특산물인 산청흑돼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흑돼지 사양관리, 유통방법, 마케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리산의 청정한 맑은 물로 사육하고 있는 산청흑돼지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균형 잡힌 사료를 먹여 키우기 때문에 고기 육질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 전국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산청흑돼지 발전을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산청흑돼지타운조성과 산청흑돼지 브랜드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흑돼지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 할인 행사 및 온라인에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축산업 운영을 위해 사육시설 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