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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라마운트, 파멜라 코프먼(PAMELA KAUFMAN)을 국제 비즈니스를 이끌 국제 시장, 글로벌 소비재 및 경험 부문 사장 겸 CEO로 임명





뉴욕, 2022년 7월 31일  --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NASDAQ: PARA, PARAA)은 오늘 파라마운트 글로벌 소비재 및 경험 부문 사장인 파멜라 코프먼(Pamela Kaufman)을 국제 시장, 글로벌 소비재 및 경험 부문의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신설된 직위는 파라마운트의 사장이자 CEO인 밥 바키쉬(Bob Bakish)에게 보고하고, 파라마운트의 운영을 세계화하려는 지속적인 전략을 반영한다. 라파엘 안네키노(Raffaele Annecchino)는 파라마운트 인터내셔널 네트워크, 스튜디오, 스트리밍 부문의 사장 겸 CEO 자리를 내려놓고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코프먼은 확장된 역할을 수행하면서 파라마운트 국제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방송 및 케이블 네트워크, 스트리밍 및 스튜디오를 포함한 6개 대륙에서의 회사의 국제 운영의 강점과 회사의 상업적 역량을 보장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코프먼은 파라마운트+와 플루토 TV의 지속적인 국제적인 출시를 이끄는 것을 포함하여 글로벌 콘텐츠 및 스트리밍 조직뿐만 아니라 파라마운트의 국제 리더십 팀과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코프먼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소비재 및 경험 조직을 감독하는 현재의 책임을 유지할 것이다.


바키시는 "팸은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상징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와 자산의 성장과 확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인 힘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로 운영함으로써 우리의 소비재 조직을 변화시킨, 신뢰할 수 있으며 비전이 있는 검증된 리더입니다. 팸은 전 세계적 입지를 확장하고 다각화하며 진정한 글로벌 접근 방식으로 운영하도록 파라마운트의 변화를 가속화하면서 국제 비즈니스를 주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파라마운트의 국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라파엘 안네키노가 수행해 온 중요한 역할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가 파라마운트에서 25년 동안 보여준 헌신에 감사하며 향후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코프먼은 "파라마운트의 국제 비즈니스에서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우리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강점을 직접 체험하여 알고 있으며, 우리가 계속해서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주요 파트너십에 투자하며, 새로운 시장에서 모바일 및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추진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팀으로 운영함에 따라 밥과 뛰어난 국제 팀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 11월, 코프먼은 포트폴리오의 모든 브랜드에 대한 전 세계 제품 및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프랜차이즈 계획, 크리에이티브 전략, 소매 판매 및 소비자 통찰력을 감독하는, 파라마운트의 글로벌 소비재 및 경험 부문 사장 역할을 맡았다. 


1년도 채 되지 않아 코프먼은 소비재 비즈니스의 변화를 주도했으며, 가장 가치 있는 IP 배후에서 파라마운트 생태계의 모든 힘을 부여함으로써 조직을 통합시켰다. 변화, 혁신 및 브랜드 구축에 대한 그녀의 노력은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 인사들과의 최첨단 공동 브랜드 협력을 비롯하여 회사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파트너십으로 이어졌다. 


또한 코프먼은 2019년 비아컴(Viacom) 최초의 소비자 직접 판매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스폰지밥 샵을 책임졌으며 이후 스타트렉, 사우스파크, MTV와 같은 브랜드를 위한 유사한 독립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최고의 CBS 및 쇼타임 프로그래밍과 연관된 상품에 대한 추가 온라인 소비자 직접 판매 비즈니스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재 및 경험 부문 사장으로 임명되기 전, 코프먼은 소비재 부문 사장 겸 니켈로디언(Nickelodeon)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이곳에서 그녀는 포 패트롤에서 스폰지밥 스퀘어팬츠에 이르기까지 니켈로디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랜차이즈를 구축하여 중요한 대작 캠페인과 이정표 기념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했다.


1997년 니켈로디언에 입사하기전, 코프먼은 터너 인터내셔널(Turner International), 에쿼티 마케팅(Equity Marketing), 그레이 애드버타이징(Grey Advertising)에서 일했다. 


그녀는 워싱턴 D.C.에 있는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공공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9년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 평등, 다양성과 포용성을 헌신적으로 옹호하는 코프먼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재단의 이사회, 여성이 직장에서 성공하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기업인 바텀리스 클로짓(Bottomless Closet) 및 페이스 여성 정의 센터(Pace Women's Justice Center)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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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흑돼지 사육 농가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산청군은 흑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9개 흑돼지 생산 농가와 농협 등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특산물인 산청흑돼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흑돼지 사양관리, 유통방법, 마케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리산의 청정한 맑은 물로 사육하고 있는 산청흑돼지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된 균형 잡힌 사료를 먹여 키우기 때문에 고기 육질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 전국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산청흑돼지 발전을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산청흑돼지타운조성과 산청흑돼지 브랜드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흑돼지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 할인 행사 및 온라인에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축산업 운영을 위해 사육시설 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