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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젊은 전문 건설업의 선두기업 '흥산건설산업' - 흥산건설산업




전문건설업으로 도장공사업, 미장, 방수, 조적 공사업, 시설물 유지 관리업의 선두기업 흥산건설산업이 여기 있다. 일찍이 미국이 가지고 있는 건물들은 유지관리 시대로 접어들었으나, 유지보수에 막대한 경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조물 안정등급이 매우 위험으로 되어 있다. 또한, 일본의 경우도 1960년대에 지어진 구조물이 현재 대부분 유지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며, 예방적 유지관리를 국가의 건설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주요 건설 구조물들의 짧은 내구수명으로 인한 사회비용이 점차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건물의 오래됨으로 인해 유지보수 투자비가 증가하는 실패를 답습하지 않아야겠다. 건설구조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기술공사와 다양한 분야를 건물 상황에 맞게 접목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는 기업이 필요한데, 1997년부터 부산 경남 지역에 도장, 미장, 방수, 조적, 타일공사업을 토대로 신축공사와 개보수 및 건물 유지보수 공사업으로 오랜 기반을 다져, 그 기술력을 이미 인정받았던 흥산건설산업은 최근 젊은 마케팅과 전문 시공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내실 있는 기업들과의 발주를 기반으로 흥산건설산업만의 건강한 기업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건물은 한 번 시공하면 그다음의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한데, 흥산건설산업은 전체적인 건물의 유지 보수 보완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감기법으로 또 한 번의 보수 작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 또한 철저하게 체크하고 현장을 관리한다. 부산 경남 지역에서는 이미 흥산건설산업의 시공을 거치지 않은 건물이 없을 만큼 수많은 시공실적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MTN머니투데이방송 기업앤기업 프로그램에서 그 현장을 취재한 바가 있다.

흥산건설산업 강용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지난 35년간 전문 건설업과 종합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풍부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주거시설, 근린시설, 학교, 공장 등 많은 분야에서 최고의 시공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건설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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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울산 동구와 국회 소통관에서 조선업 고용구조 전환 공동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22일 김태선 국회의원(울산동구, 환경노동위),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내국인 채용 확대, 외국인 쿼터 축소를 골자로 한 고용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정부에 촉구했다. 최근 조선 경기 회복과 잇따른 대형 수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조선소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이 위치한 거제시, 울산 동구는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청년·숙련공 이탈이 지속되며 지역경제와 고용 기반이 동시에 약화되고 있다. 조선업 성장이 지역경제와 고용구조로 연결되지 못하는 문제가 고착화되면서, 거제시와 울산 동구는 조선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속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거제시는 조선업 경쟁력을 중장기적으로 유지·강화하기 위해서는 불황기 이후 고착된 저임금, 간접고용, 외국인 인력 중심의 고용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전략산업에 걸맞은 안정적인 인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내국인 정규직 채용 확대와 채용 연계형 인재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