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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나만알고 싶은 맛집, 영등포 무항생제 고기 ‘오색육감’ 단체회식장소 인기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건강한 회식자리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나만알고 싶은 맛집' 영등포의 한 고기맛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건강을 위해 무항생제 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영등포역 주변 소문난 고기 맛집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무항생제 고기만을 쓰며 영등포역 단체회식자리 1순위로 유명한 ‘오색육감’이다.

무항생제 고기는 안전한 사료를 먹고 쾌적한 공간에서 자라면서, 항생제를 쓰지 않고 유기축산을 통해 사육된 가축의 고기를 말한다. 이렇게 자라난 가축의 고기를 먹으면 비만이나 심장병, 전염병, 광우병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

오색육감의 최강점은 무항생제 돼지를 쓴다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술과 맛있는 음식’으로 단체회식에도 모든 구성원들의 만족감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또한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삼겹살 가격으로 한우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도 이 집 만의 매력이다.

오리고기는 오리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무항생제 돼지고기 삼겹살도 특유의 고기 비린내는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좋다. 입소문에 힘입어 네이트 등 포털 맛집 순위 상위에 오를 만큼 영등포역 단체회식자리 장소로 명성이 자자하다.

식당이 즐비한 동네에서 오색육감의 무항생제 고기가 영등포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이유에는 바로 15년간 일구어온 노하우도 한 몫을 한다.

무엇보다 오색육감에서는 영등포역 근처 단체회식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춰, 단체회식 시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체회식할인세트 주문시에는 무항생제돼지를 1인분에 96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선지해장국도 무제한 리필로 먹을 수 있으니, 단체 회식자리 술안주로 직장인들의 호응도 크다. ‘선지해장국 무한리필과 치즈볶음밥’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소문이 났을 정도다.

단체 회식자리를 위해 넓은 공간은 물론이고 흡연실까지 마련,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도 오색육감만의 세심한 배려도 엿볼 수 있다.

단체회식자리 절대강자 ‘오색육감’에서 맛도 잡고 건강도 챙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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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서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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