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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연평도도발 인정 가능성이 제기돼

북한이 남북간 대화재개를 위해 지난해 도발 사건들에 대한 일부 인정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6일 북한 사정에 밝은 미국의 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천안함 공격과 연평도 포격에 대해 한국 측에 일정부분 성의를 보일 준비가 돼 있다"며 "이를 통해 남북 대화를 재개하고 그 후 미·북 대화와 6자 회담 등의 협상이 재개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 측이 천안함 공격과 연평도 포격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는 아니더라도 한국민의 반북 정서를 경감시킬 모종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같은 북한의 조치 이후 오는 2월 중 한국이나 미국 등 관련국과 북한 간의 공식적인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한국 정부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이 어떤 식으로든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보일 것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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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3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가 오는 9월 4일, 광진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양성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민과 유관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2부 공연에서는 극단 ‘하늘꿈’이 무대에 올라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인다. 공연은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 속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대강당 앞에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하며, 사전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