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 소타텍(SotaTek)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계열사 중 하나인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256(Lambda256)과 8월 1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소타텍과 람다256은 글로벌 Web3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인프라 및 Web3 데이터 서비스 특화 연구소인 람다256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특히 Rust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Move 기반의 DApp 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을 결합한 기업용 비즈니스 및 기술 서비스 교환에 중점을 두고 소타텍과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 패키징 ▲공동 마케팅 및 판매 ▲Non-EVM 지원을 위한 협력 주요 영역에서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람다256의 Web3 인프라 플랫폼 ‘Nodit’과 소타텍의 혁신적인 Web3 솔루션을 결합하여 금융, 헬스케어, 교육, 리테일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사는 각자의 고객 기반을 포함한 산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지난 7월 9일, 소타텍(SOTATEK)은 웹케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웹케시글로벌의 이실권 대표와 소타텍의 Luu Chung Tuyen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소타텍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두 회사의 기술적 전문성과 산업 지식을 결합하여 우수한 핀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웹케시의 25년간 자금 관리 경험과 소타텍의 첨단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기업 자금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25년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B2B 핀테크 솔루션 회사로, 혁신적인 재무 관리 접근 방식으로 전 세계 비즈니스에 최첨단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에는 ‘웹케시 대시보드’라는 자금 보고 솔루션을 출시하였으며, 2024년에는 청구 및 수금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IT 회사로,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 및 머신러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DGIST가 기관에서 보유한 우수 유망기술의 교류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지난 5일, DGIST는 'K-Club'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lub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패밀리기업 단체다. 올해 초 DGIST에 새롭게 부임한 신경호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이 KIST 재직 당시 기틀을 마련했고, 현재 112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활발한 교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 및 산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과 DGIST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공학전문대학원, 경영대학원 설립 및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 당일 DGIST에서 K-Club과 공동으로 'DGIST T-Marketing with K-Club' 행사를 개최했다. K-Club 소속 우수 기업인 라이트팜텍, 한창코퍼레이션, 인우코퍼레이션 등 약 40개 회원사가 참석했으며, DGIST의 연구진과 내부 창업기업인 잇츠센서, 실리코팜, 지역기업 대표 및 관계자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DGIST 우수 유망기술 및 내부 창업기업 설명, 기업 애로 기술 상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