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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바디프랜드, 10월 한 달간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진행… 최대 376만원 혜택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앞서 선보이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최대 376만원 혜택과 마사지소파 증정까지
헬스케어로봇 무료 체험 예약 및 추가 사은품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0월 한 달간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마의자 구매 및 렌탈 시 최대 376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마사지 소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 발 앞선 '얼리 쇼퍼' 위한 혜택
바디프랜드는 매년 11월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얼리 쇼퍼를 겨냥한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 달 빠르게 진행되며, 즉시 구매나 렌탈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최대 376만원까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납금 및 제휴카드 혜택이 중복으로 적용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퀀텀, 파라오네오 등 헬스케어로봇 제품들… 다양한 할인 혜택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퀀텀, 파라오네오, 다빈치 등 바디프랜드의 대표 헬스케어로봇 및 의료기기 6종이다. 특히, 고급 안마의자인 퀀텀과 파라오네오 제품을 구매하거나 렌탈 시 ‘아미고’ 마사지 소파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혜택이 주어지며, 가격 할인과 함께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선납금 및 제휴카드 혜택 중복 적용… 최대 376만원 혜택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공되는 선납금 혜택(300만원 기준 60만원)과 제휴카드 혜택(60개월 기준 최대 96만원)이 적용될 경우, 퀀텀 모델 구매 시 최대 376만원까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빈치, 메디컬파라오 등 의료기기 구매 시에도 가격 할인과 추가 혜택이 함께 제공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 체험 예약 및 사은품 제공
바디프랜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헬스케어로봇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체험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무료 체험과 더불어 추가 안마의자 및 사은품 증정 혜택까지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대해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그간 마사지체어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기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보다 앞당겨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홈페이지 체험예약 신청을 통해 헬스케어로봇 무료체험을 즐겨보시고, 한 대의 마사지체어 구매로 가격 혜택과 추가 안마의자, 사은품 증정까지 동시에 제공받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꼭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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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