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조선족사회, 연변인민 3만명 참여한 룡정 반일운동 기념
중국 룡정 3.13 반일운동 100주년 기념 및 3.8세계 녀성의 날 기념 축제 열려 중국 룡정 3.13 반일운동 100주년 기념 및 3.8세계 녀성의 날과 함께 의미가 각별한 해인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KBS홀에서 열렸다. 중국동포련합중앙회(총회장 김성학)가 주최하고 전국귀한동포총련합회(총회장 조명권), 재한동포연예인 민간 여러 단체에서 공동 협력한 중국 룡정 3.13 반일운동 100주년 기념 및 3.8세계 녀성의 날 기념 축제가 지난 지난 9일 KBS홀에서 개최됐다. 중국동포련합중앙회 김성학 총 회장, 한중봉사회 김태석 회장, 재한교민협회 왕해군 회장 등 30여명 재중동포단체장와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리사장과 주한 중국총령사관 팽민욱 영포이 령사, 재외동포신문 최동준 전무,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리선호 회장, 재한고려인협회 노 알렉산드 회장, 러시아 모스크바주 고려인련합회 김애두 아루두 회장 한중문화교류협회 김성진 회장 등 30여명 귀빈 그리고 중외 주요 언론기자, 출연자 및 관객 등 16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 룡정 3.13 반일운동 100주년 기념 및 3.8세계 녀성의 날 기념 축제를 경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