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 신입사원 채용 시장도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종업원 300명미만의 중소기업 897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3년 4년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힌 기업이 61.2%(549곳)에 그쳤다. 동일기업 중 지난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69.5%)에 비해 8.3%P 낮은 수준이다. 이들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인원도 ‘사업을 확장하거나 신규 사업으로 인해’(31.3%) 발생하는 규모보다 ‘자연감소 인원의 충원’(57.4%) 수준을 예상하는 기업이 압도적으로 많아, 2013년 고용시장에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한 기업의 평균 채용인원도 줄었다.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힌 기업(549곳)의 총 채용규모는 3,547명으로 한 곳 평균 6.5명을 채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실제 신입사원 채용인원(한 곳 평균 7.1명) 보다 적었다. 채용할 직무분야(*복수응답)는 ‘영업·영업관리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 밝힌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겨울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5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4.3%가 겨울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성별을 살펴보면 여성이 82.6%, 남성은 66.9%로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감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복수응답)는 ‘커플·가족 등 화기애애한 연말 분위기로 인한 소외감’이 58.1%로 가장 많았으며 ‘과중한 업무·야근’이 35.3%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이직·퇴직(32.7%)’, ‘한파(30.1%)’, ‘잦은 회식과 행사(25.9%)’, ‘직장 내 열등감(24.6%)’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겨울 우울증 증상(복수응답)은 ‘짜증과 잦은 심경변화’가 72.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기력증’ 57.6%, ‘소화불량’ 37.2%, ‘불면증’ 33.0%, ‘두통&rs
국내 최대 모바일 포털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자사 사이트(http://www.cetizen.com)에서 2012년 결산 중고 거래자료를 살펴본 결과, 2012년 전체 등록건수(직거래 포함)는 145만건으로 전년도 99만건에 비해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2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등록(직거래 포함)된 제품을 살펴보면 애플의 iPhone4 (57,941건) 뒤를 이어 삼성전자 GALAXY S II (46,857건), 삼성전자 GALAXY S (34,413건)으로 나타났다. 중고등록건에 이어 안전거래를 통해 가장 많이 거래된 제품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GALAXY S (SHW-M110S) 18,685건 이며, 뒤를 이어 GALAXY S II 시리즈 46,857건, 애플 iPhone4 시리즈 13,957건 등으로 집계되었다. 이들 상위 제품들의 중고시세를 살펴보면 아이폰4S가 출시 된지 1년이 넘었음에도 출고가의 51% (476,667원)에 거래되는 등 인기가 높다. 반면 삼성전자의 GALAXY S III LTE 는 출시된 지 반년이 지났으나 출고가의 45% (435,333원) 에 거래되고 있어 애플 제품이 출시기간 대비 시세에 있어서는 우위를 차지하고
새해 첫 날 호미곶에 모인 인파들의 얼굴에 행복의 미소가 번졌다. 포항 호미곶에서 열린 ‘제15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20여만명의 인파가 ‘감사’와 ‘행복’의 화두를 전 국민에게 전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새해 1월1일 호미곶에 운집한 해맞이 객들은 오전 7시32분께 구름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카메라와 휴대폰 버튼을 눌렀고 친구와 가족의 손을 잡고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해맞이 객들은 새해 일출을 본 후 새천년기념관 앞으로 자리를 옮겨 감사 플래시몹에 참가했다. 천여명의 관광객들은 광장에 모여 ‘감사’ 글자를 연출하며, 포항스타일 음악에 맞춰 말춤도 추고 구호도 외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감사 플래시몹이 마무리 된 후 자원봉사자들은 밤새 준비한 떡국 1만명분을 배식했으며, 둘레 10.3m의 국내최대 가마솥은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며 호미곶 해맞이 떡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떡국에는 ‘감,사,복(福)’자가 새겨진 떡을 넣어 찾아먹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떡국을 먹으며 동전 몇 개로 지구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오전 8시30분께 현충원을 찾아 새누리당 지도부와 전현직 의원 50여 명이 함께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참배했다. 박 당선인은 방명록에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여의도 당사에 들러 당직자들과 함께 2013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신년인사회 이후 별다른 외부일정을 잡지 않고 인선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현재 자신의 연봉에 불만족하고 있으며, 2013년 연봉 인상에대해서도 낮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월간 인재경영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420명을 대상으로 <연봉 만족도>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재 자신의 연봉에 대해 만족하는지질문했다. 그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에 해당하는68.8%가 ‘자신의 연봉에 불만족한다’고 답했고, 불만족 정도는 여성 직장인에서 71.5%로, 불만족 남성 직장인66.2%보다 더 높았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연봉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무엇일까? 질문 결과, 남녀 직장인모두 △열심히 일해서 성과를 보여주는 것(34.8%)이란 의견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직을 통해 연봉을 불려 나간다는 의견도 22.9%로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도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꾸준히 연봉을 높여나간다(17.9%) △입사 때 연봉을 높게 책정해야 한다(13.6%) △상사및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10.0%) 순으로 연
- 2일부터 55형 올레드TV 국내시장 선보여…세계 차세대 TV시장 선점 본격 나서 - 전국 1,400여개 LG전자 판매점서 구입신청 가능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차원이 다른 꿈의 화질’을 제공하는 차세대 55형 크기 ‘올레드TV(모델명: 55EM9700)’를 세계 최초로 2일부터 국내서 판매가격 1,100만 원으로 전격 출시한다. LG전자는 지난해 84형 울트라HD TV에 이어 이번 올레드TV까지 최초 출시함으로써 세계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일부터 전국 1,400여개 LG전자 판매점서 예약판매 LG전자는 2일부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23곳, 베스트샵 8곳, 그리고 삼성동 코엑스(COEX) 내 LG 시네마3D 스마트TV 체험매장 등 전국 32곳에 LG 올레드TV를 전시, 고객들이 최상의 화질을 직접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입신청은 백화점, 베스트샵, 하이마트 등 전국 1,400여개 LG전자 판매점에서 가능하며, 배송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시작 예정이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구입
- 100형 화면으로 풀HD급 고화질 영상 감상 가능한 ‘시네마 빔 TV’ 선보여 - 렌즈와 화면 거리 55cm 미만인 ‘초단초점’ 기술로 공간 효율성 높여 - 디지털TV 튜너 탑재해 TV방송 수신, LG 스마트TV 기능도 지원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에서 100형의 초대형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빔 TV(모델명: HECTO)’를 공개한다. LG 시네마 빔 TV는 렌즈와 화면 사이의 거리가 55cm 미만인 ‘초단초점(Ultimate Short Length)’ 투사 기술을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일반 사무실 및 학교는 물론, 소규모 학원, 회의실, 일반 가정 내 거실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 100형 대화면의 실감나는 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풀HD(1920×1080) 급 고해상도 화질과 1천만대 1의 높은 명암비를 지원해 암실이 아닌 일반 시청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디지털TV 튜너를 탑재해 TV 방송 수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장상천)와 폴햄은 지난 3월 28일,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11번째 Happy Promise Campaign 관련 협약식을 갖고, ‘Fam Care’ 캠페인을 통한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에 함께 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Fam Care’ 캠페인은 2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았고, 대한사회복지회와 폴햄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지난 9개월 간 전달해 왔다. ‘Fam Care’ 캠페인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매장 고객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폴햄 매장에 비치되었던 100여개의 대한사회복지회 원통형 모금함에는 매장 직원 뿐 아니라 매장을 찾은 일반인들의 작지만 소중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지난 12월 18일에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되었다. 또한 두번째 프로젝트는 스타와 함께하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12월, ‘배우 박성웅과 신은정 부부 홍보대사 위촉식 및 바자회’를 진행하였고 아기천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수익금은 양육비 및 치료비를 위해 사용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모든 후원
- 47.2% ‘취업난 3~4년 후까지 지속’ - 취업난 이유 1위 ‘경기불황으로 인한 채용규모 축소’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심각한 취업난을 자각하고 있으며 취업난의 장기화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가 대학생 5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72.2%가 ‘현재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각하다’는 의견이 36.3%로 1위를 차지했고 ‘매우 심각하다’ 35.9%, ‘보통이다’ 20.2%, ‘별로 심각하지 않다’와 ‘취업난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각각 4.8%, 2.9%에 그쳤다. 전체 응답자 중 47.2%는 현재 취업난이 ‘3~4년 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장기간(5년 이상)지속될 것이다(44.7%)’라는 의견도 뒤를 이었다. ‘조만간(1~2년 내) 해결 될 것이다’는 8.1%였다. 취업난이 지속되는 이유는 38.4%가 &l
- 이주민 150만 시대, 함께하는 공동체 건설 및 힐링과 회복의 한마당 - 29일(토)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다문화가정 850여명 참석 - 아가페문화재단 주최, 문화관광부․ 한국마사회 후원 아가페문화재단(이사장 김삼환)이 주최하고 C채널방송(대표이사 허미숙)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이주민 초청행사인 제2회 나사로(나눔/사랑/위로) 콘서트 ‘All IN KOREA’가 29일(토) 오전 11시부터 서울 명일동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렸다. 국내 거주 이주민 150만 시대를 맞아 ‘함께하는 공동체 건설을 위한 힐링과 회복’을 주제로 꾸며진 이날 행사에는 이주여성 600 명과 아동 250명 등 다문화 가족 850여명을 비롯해 이주여성 출신국 대사 및 각계 인사, 후원 및 협력기관 대표자 등 100명이 참석해 어울림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주민의 애환을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 라이브 공연, 우리나라 전통공연인 부채춤과 사물놀이, 동방현주, 드림어스의 CCM 공연이 펼쳐졌고, 힐링과 회복을 뜻하는 말 인형 ‘회복이’ 만들기 재료가 제공돼 참가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베트남
앞으로는 국내 대형 제과점에서도 고객이 요구하지 않는 한 1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하지 않는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내년 4월 1일부터 매장에서 손님이 원할 경우에만 1회용 비닐봉투에 제품을 담아 주기로 했다. 또한, ‘1회용 비닐봉투 사용하지 않는 날’을 반기 1일 이상 지정·운영하고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발적 협약을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2012년 12월 31일에 체결하고, 2013년 3월까지 이에 참여할 가맹점주 확보, 직원 교육 등의 준비를 완료한 후 4월부터 전국 4,000여 매장에서 일제 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환경부는 추후 고객 호응도에 따라 ‘1회용 비닐쇼핑백 없는 날’을 점차 늘려나가고 고객에게 제공할 비닐쇼핑백 구입에 사용하던 비용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방법을 업체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등 5개 대형할인점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은 물론, 판매도 하지 않고 있다. 대형마트와는 달리 양대
지난 12월 26일 오후 3시 서울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STN미디어와 오네타 그룹의 송년회가 있었다. 행사에는 700여명의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매웠고 전영록, 원미연과 함께 오네타 소속 신인가수 김혜인 등이 축하공연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해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티아라는 영상으로 송년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STN미디어의 독자적인 영상신기술 '키슝'에 이어 '키스크롤' 시연회가 있었다. 키슝은 STN미디어 김황우 회장이 3년 6개월에 걸쳐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느린 인터넷환경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검색하여 시청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키스크롤은 고화질 영상과 같은 대용량 파일을 짧은 시간 안에 업다운로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한국 기준의 100Mbps인터넷은 실제 다운로드 속도가 10Mbps가 나오는데 손실율을 보면 6~7Mbps가 최대치다. 하지만 키스크롤의 다운로딩 속도는 손실율과 실제 속도를 체크해보면 200Mpbs가 나온다. 이날 시연에서는 3Gb 용량의 영상파일을 다운로딩해보았는데 기존 인터넷으로는 8분정도가 걸리는 데 키스크롤 프로그램으로는 2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미국 현지에서도 시연을 직접 보여준 영상에서는 960Mb용량을 다운로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3년부터 화장품 제조에 사용된 원료목록의 보고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의 ’화장품의 생산·수입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올해 2월부터 시행된 화장품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개정 법에 따라 제조판매업자는 지난해의 생산·수입실적 및 화장품 제조에 사용한 원료의 목록을 보고하여야 한다. 이번 제정된 고시의 주요 내용은 ▲생산·수입실적 보고방법과 서식 ▲원료목록 보고방법과 서식 등이다. 제조판매업자는 2012년 화장품 생산·수입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서식을 작성하여 관련단체의 장에게 2013년 1월말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 관련단체(보고서 제출기관) * 생산실적 및 국내 제조 화장품 원료목록 보고: (사)대한화장품협회 * 수입실적 및 수입 화장품 원료목록 보고: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다만, ‘전자무역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자문서교환방식으로 표준통관예정보고를 하고 수입한 자는 수입실적 및 원료목록 보고를 아니할 수 있다. 식약청은 이번 고시 제정으로 화장품 원료의 체계적인
한일전기(주)(대표이사 김영우)는 최근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오후 한일전기 임직원들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 속에서 영등포구 문래동 3가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송년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한일전기의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은 지난 2004년 이래로 남한 및 북한의 어려운 동포에 2천7백만장 이상의 연탄을 전달해온 후원단체. 한일전기는 ‘생산을 통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한다’는 회사 경영방침에 따라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자신을 뒤돌아 보는 마음 갖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일전기 박창진 영업본부장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송년회 비용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한일전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