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화두인 세상이다. 국내 온·오프라인 어느 서점에 가도 처세·성공 관련 서적들이 늘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돼 있다. 성공에 대한 각자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성공의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국내 각 분야 100명의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무엇일까? 그들에게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대학교수, 의사, 한의사, 변호사, 노무사, 명강사, 명장, 문인, 다도인, 고위직 공무원, 경찰, 군인, 음악가, 음악치료사, 웃음치료사, 부동산 전문가, 안무가, 목사, 언론기자,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체육인, 사업가, 사회복지가, 가수, 여성인권가, 농업 연구가, 중소기업 대표, 전문 프로그래머, 전문 방송인, 영업가, 건축가, 은행가, 경제연구가, 이미지 컨설턴트, 소비자권익보호, 스마트워킹 전도사, 광고 전문가, 언어연구가, 출판인, 심리학자, 오지 여행가 등 각계에서 성공가두를 달려가고 있는 이 시대의 살아있는 영웅들의 성공 노하우는 무엇인가? “우리의 마음은 밭이다. 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 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금년 하반기부터 10대 그룹 공채 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 사회초년생에 대한 열린채용이 도입될 전망이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3일 ‘저소득층 열린채용 10대그룹 간담회’를 개최하고, 저소득층 사회초년생의 취업지원 필요성에 대한 각 그룹의 의견을 듣고 기업별 추진방향, 정부 지원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 장관를 비롯한 복지부 관계자와 LG, 한화, 두산, 롯데, 삼성, SK, 포스코 등 7개 그룹 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각 그룹은, 열린채용을 통해 저소득 사회초년생에 대해 ‘스펙’ 이외에 자질, 잠재력 등 ‘능력’에 근거한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업 차원에서도 인적자원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금년 하반기 공채부터 각 그룹별 열린채용이 도입되고 성과 점검을 통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2012년 하반기에는 LG, 롯데, 삼성, SK, 포스코가 신입사원 공채시 기초수급자 및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차상위계층(이하 ‘저소득층’)에 가산점을
최근 ‘묻지마 범죄’와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 등 강력 사건이 빈발한 가운데 경찰이 성폭력 및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극단의 대책을 내놨다. 우선 내달 3일까지 한 달간 방범 비상령을 선포하고, 전국 경찰관서에 성폭력 범죄 예방을 전담하는 부서를 만든다. 또 경찰청 산하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제작·배포·소지를 단속하는 전담팀을 신설한다. 경찰청은 전국 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하는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방범 비상령 선포…비상근무 돌입 경찰은 현시점이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내달 3일까지 한달동안 동원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성폭력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활동에 투입한다. 기동대 등 경비부서 인력뿐만 아니라 내근 근무자도 최대한 동원, 자체 방범시설이 취약한 서민주택 밀집지역이나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원룸지역 등에 집중배치할 계획이다.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흉기 등 위험물 소지 의심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불심검문을 실시하되
학습지 및 잡지 판매업체가 소비자의 정당한 계약해지 요구를 거부하는 등 소비자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학습지·잡지 소비자불만은 2010년 6,277건, 2011년 6,902건으로 매년 6천여 건 이상씩 접수되었으며 2012년에도 상반기에 3,384건이 접수되어 6천 건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3,384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지 및 청약철회 거부'가 2,053건(60.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부당행위 343건(10.1%), 위약금 과다 청구 300건(8.9%) 순이었다.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1개월 이상에 걸친 계속거래의 경우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업체들은 소비자의 '계약해지 요구'에 의도적으로 연락을 회피하거나, 심지어 계약서에 '청약철회 및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명시하고도 막무가내로 소비자의 요구를 거부하고 있었다. 또한 소비자 사정으로 계약해지를 할 경우 위약금은 '학습지 표준약관' 및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남은 계약기간에 해당하는 월 대금의 10%가 적정
내비게이션 판매자가 카드론 대출을 유인하여 현금을 챙긴 후 당초 약속한 이자 대납을 차일피일 미루거나 연락 두절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카드론은 대출약정이므로 판매자와 물품 계약 관련 분쟁이 발생하여도 카드사에 청약철회 등 권리행사를 할 수 없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가 2009년 이후 2012년 상반기까지 카드론 방식 내비게이션 구입 관련 호남?제주권 소비자 피해사례 총 53건을 분석한 결과 2009년 17건, 2010년 15건, 2011년 9건, 2012년 상반기 12건으로 올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 상반기에는 12건이 접수되어 2011년 동기 6건 대비 6건(100%)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함평에 거주하는 전남 함평에 거주하는 윤모(50대)씨는 지난 1월 매월 발생하는 이자를 환급해준다는 판매자의 권유로 카드론 결제로 내비게이션을 장착했다. 하지만 윤모씨는 충동 계약한 것 같아 계약취소를 요구했지만 설치되었다는 이유로 거부했고, 이자환급도 지연시키거나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을 맞게 됐다. 현행 할부거래법에 의하면 신용카드 할부거래시 카드사에 7일 이내에 청약철회를 할 수 있고, 계약불이행 등의 사유
2012년 8월초 강서구 등촌동 700번지의 투에프코트 빌딩 4층 신장투석병원 공사를 하고 있던 공사장 인부 김모씨는 갑자기 암흑천지가 되면서 빌딩에 사고가 난 줄 알고 공포가 밀려왔다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사건의 발단은 이번에 새로 구성된 건물 관리단(이하 신관리단) 안대표는 10년 동안 관리비가 미납되었다며 한전에서만 조치하는 것이 관례적인 단전, 단수를 한전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감행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로인해 애꿎은 빌딩세입자들만 피해를 입고 있고 현재는 법적분쟁까지 이어져 한참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신관리단 안대표에게 서면으로 인터뷰요청을 했지만 대답을 들을 수 가 없었다. 세입자는 올해 4층에 들어와 공사를 진행하고 관리비를 냈다고 한다. 하지만 신관리단에서는 그 이전 관리비가 밀렸다며 단전, 단수조치를 취한 것이다. 건물주는 그 이전 관리비를 구관리단에게 지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리단 구성은 전체상가 및 건물주 세입자에게 모두 공지하고 회의를 거쳐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구성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를 무시하고 올해 들어온 신관리단은 소수세입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구관리단은 주장하고 있다. 또한 구관리단에 있던 직원이 신관리
귀사랑건강법을 처음 접하고 그때부터 실천한 세이(洗耳)법이 있다. 보통은 일어나면 세면실로 가서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게 된다. 나도 그러한데 하나 더! 바로 세이(洗耳)를 한다. 세이(洗耳)란 말 그대로 귀를 닦는 것이다. 단순히 귀를 닦는 차원이 아니라 구석구석 귀를 닦으면서 전체적으로 꼼꼼히 닦고 마찰을 시켜준다. 불과 몇분만 투자하는데도 꽤 기분이 좋아진다. 귀를 닦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따듯한 물에 수건 2개를 적셔 물기가 거의 없게 꾸욱 짠다. 두 번째 수건을 양쪽 귀에다 지긋이 갖다 대고 약 3~5분정도 한다. 세 번째 수건에 검지 손가락을 세워 귀를 정성껏 닦는다. 이때 너무 세게 닦지 말되 빠지지 않고 깊숙한 곳까지 손가락을 넣어서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야 한다. 그리고 귀의 뒷면도 깨끗이 닦는 것도 잊지 말아야한다. 이렇게 세이라는 것이 단순해 보이나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전신의 신경이 귀를 통해 지나가기 때문에 귀를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혈액 순환을 돕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아침에는 이렇게 간단히 해주고 저녁에 잠이 들기 전에는 세이와 함께 귀마사지요법을 함께 하면 더욱 좋다. 한번은 작은 아버지댁에 이어테이핑(귀에
요즘 들어 유머, 유머센스, 펀경영, 유머형 인간이란 단어가 자주 쓰이고 있다. 기업, 가정, 공공기관 신입사원 뽑을 때는 물론 심지어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인 배우자를 정하는 조건에도 유머가 빠지지 않는다. “제 짝은 유머센스 있는 남자라면 좋겠어요.” “유머감각 있는 직원을 뽑고 싶군요.” 시대가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국민소득이 상승함과 동시에 유머에 대한 요구가 늘어난다. 그동안 여러 가지 요소, 즉 엄숙주의 문화, 가난하고 여유 없는 사회분위기 등으로 인해 억눌렸던 유머가 최근 들어 봇물처럼 생산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유머가 상징하는 소통, 화합, 건강, 창의성, 행복감, 활력, 대인관계, 즐거운 대화도 유머가 늘어나는 요인들이다. 누구나 즐겁고 기분 좋은 대화를 원한다. 그 사람과 함께 한 한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성공이다. 대화의 성공을 위해 유머는 필수다. 유머는 우선 사람을 재미있게 만든다. 지루하면 대화를 해도 강의를 들어도 딴 생각을 하게 되어 있다. 유머는 지루함을 없애주는 것이기에 상대를 나의 말에 몰입하게 만든다. 당신은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는가? 사람들은 평범하고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8년째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 자살률 또한 1위이다. 지난 2010년 기준, 자살한 사람은 1만 5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42.6명꼴이다. 인구 10만 명 기준으로 환산하면 33.5명,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평균의 2.6배에 달합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15.6%가 평생 한 번 이상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고, 3.2%는 자살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살률도 13%로 사망 원인 1위는 단연 자살이고, 노인 자살률도 일본, 미국 등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 이중에서 요즘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청소년의 사망원인 중 1위가 자살이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OECD 국가들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OECD평균 자살률의 3배이다. 특히 청소년 자살은 그 비중 또한 국가적 차원으로서도 비참한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작년엔 356명의 청소년이 자살을 하였다. 한 학교에서 한 학년 전체에 가까운 인원이 사린 셈이다. 또래관계의 불화, 학교폭력이나
아파트 대체재로서 인기 꾸준히 끌 듯 “집에 결로가 생기면 어떡해 하죠?” “방범이 좀 취약하지 않을까요?” “다세대 전세 얻을때 뭘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죠?” 통상 다세대나 연립주택을 얻을때나 실제 거주하게 될 때 부딪히게 되는 문제점들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공동 주택 관리 규약(주택법 제44조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7조 제1항)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되는 아파트와 달리 다세대나 연립의 체계적인 관리부분은 아직까지 미비하다고 볼수 있다. 아파트의 경우 거주자및 사용자의 보호와 주거생활의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동주택 관리 규약으로 보험등도 강제 규정으로 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주택법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경우에는 부대ㆍ복리시설의 설치가 의무화되는 등 건축법령이 정하는 제한 외에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및 규칙이 적용된다. 또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ㆍ공동주택의 관리에 관한 조문 등 건설ㆍ공급ㆍ관리단계마다 주택법령이 정하고 있는 제한을 모두 적용 받는다. 건축법과 달리 주택법은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ㆍ공동주택관리규약ㆍ관리비ㆍ장기수선계획과 장기수선충당금ㆍ안전관리
신문, 인터넷, 텔레비전을 보면 성폭행 기사가 끊임없다. 기사의 대부분은 자신을 방어하기 힘든 여성, 미성년자, 장애우가 피해자로 등장한다. 그리고 가해자로는 수차례 동일 행각을 벌인 파렴치한 자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성폭행 관련 기사가 쏟아지다 보니 그로 인한 국민들의 사회적 피로감이 엄청 나다. 나는 변호사로서 성폭행 사건을 다수 변호해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마다 공통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가해자 개인의 책임만으로 비난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례 하나를 소개한다. 성장한 10 자녀를 둔 A(남)와 C(여)의 재혼 C의 아들 B와 A의 딸 2명을 방치 사춘기 호기심으로 B가 딸 2명을 강체추행(?) A(남)는 네 번 결혼하게 된다. 첫째 부인은 딸을 낳은 후 둘째인 아들 B를 출산하던 중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당시 A는 산재로 인하여 허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있었기에 부인의 임종을 지켜보지도 못하였다. 이후 2남매를 엄마 없이 키우기가 막막했던 A는 두 번째 부인과 재혼을 하지만, 두 번째 부인은 재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울증으로 자살한다. 그리고 A는 세 번째 부인을 만났다. 그러나 세 번째 부인은 A와 혼인신고만 하였을 뿐, 얼마 되지도 않
척추장애나 자세가 불안한 장애인들을 위한 승마 척추장애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스포츠의 종류는 승마와 수영이다. 승마를 할 때 척추에 손상을 막기 위해 일반적으로 코르셋 등의 보조 장치를 이용하거나 말을 탈 때 눕거나 엎드린 자세로부터 시작을 하여 후에 등과 배 근육이 잘 형성된 다음에 정상적인 승마 자세를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특히 이러한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걸음걸이가 쾌활하고 보폭이 큰 말을 선택하여 평보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어린 아이들에 자세 교정에도 승마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그 진단의 결과에 따라 말 위에서 체조를 하는 마상체조의 자세를 선택하여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승마는 아주 중요한 자세를 교정하는 스포츠이다. 승마지도자가 승마를 하는 도중에 말을 타는 사람들이 올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충고 할 필요도 있지만 말 위에서 본인 스스로의 자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보상균형(compensatory balance)을 하도록 말이 유도를 해준다. 척추가 아주 심하게 삐뚤어진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앉아서 타는 승마는 즐길 수가 없으므로 대체적으로 뒤로 눕거나 말 옆으
요즘 뉴스에서 ADHD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20세 이하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ADHD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ADHD 진료인원은 2007년 4만8,000명에서 2011년 5만7,000명으로 5년간 약 9,000명이 증가(18.4%)했다. ADHD 진료인원은 남성이 매년 약 80.7~80.9%, 여성이 약 19.1~19.3%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여성에 비해 남성이 약 4.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ADHD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 10명 중 8명이 남성인 셈이다.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를 어떻게 봐야 하는 가 그럼 ADHD(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무엇인가.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된다. 말 그대로 주의력이 결핍되어 있고, 과잉행동이 문제가 되는
후보단일화는 선거에서 항상 최고의 이슈였다. 1997년 대선은 DJP연합에 따라 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2002년 대선은 전 노무현 대통령과 정몽준 사이에 여론투표로 단일화에 성공한 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2007년 대선에서는 후보단일화에 실패한 후보자들을 제치고 현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심지어 서울시장선거에서는 안철수 교수, 민주당 대표 박영선, 현 시장 박원순 사이에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던 박원순 현 시장이 당선되었다. 결과에서 보여주듯이 단일화가 선거에서 일종의 필승 카드가 된 셈이다. 2012년 대선도 마찬가지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뜨거운 관심이다. 그런데 안철수 교수가 대선 후보로 출마한 이후 9월 25일 ‘야단청’이라는 청년 변호사 모임이 설립되어 눈길을 끈다. 이에 야단청 회장 남오연 변호사가 말하는 설립 목적 전문을 소개한다. “2012년 12월 19일. 대선에 출마한 야권 후보자들은 현재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로 2명입니다. 향후 야권에서 후보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권의 후보자들이
사진 1. 지역 마이스터고 현황 모습. 사진 2. 마이스터고 홈페이지 사진 3. 한국형 마이스터고! 구깁 전북기계공고 사진 4. 교과부와 CJ제일제당이 마이스터고 채용 MOU를 체결하고있다. 사진 5.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 진천 한국 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 여린 제 2회 마이스터고 합동 개교식에 참석하고있다. 청년실업 문제가 정치권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반에서 핫이슈가 된지 오래된 가운데 최근 고졸채용과 관련해 기쁜 소식이 들린다. 정부차원에서 집중 육성중인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들의 인재들이 산업전반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중심인재 양성과 더불어 산업전반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에 따라 교육 당국도 마이스터고 지정 확대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호에서는 마이스터고를 비롯한 고졸 출신의 취업 문화와 향배에 대해서 알아본다. 경기 평택기계공업고 2학년 김보은(16) 양은 올해 2월 현대자동차 입사자격을 일찌감치 따놓았다. ‘자동차 보전분야에서 여성 최초의 명장이 되고 싶다’는 김보은 양은 마이스터고인 평택기계공고에 입학해 그 꿈을 차근차근 키워오던 중이었다. 현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