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약용작물 할인행사 열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가지 음식을 통해서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하는데 거기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약용작물이다. 삼계탕을 먹을 때도 구기자 또는 당귀, 황기, 대추등을 넣어서 먹는 등 많은 효과가 입증되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진액과 음기를 보충하고, 구기자는 불포화지방산의 비욜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강황은 면역을 높이고 몸안의 뭉친 기운을 풀어준다. 산수유는 알레르기를 완화시키고 당뇨병에 효과가 좋고 마는 항생효과가 있고 항암작용을 돕는다. 당귀는 ‘하늘이 여성에게 내린 약재’ 라고 할 정도로 생리불순, 수족냉증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황기는 면역력 강화와 항암 및 항바이러스 효과,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있다. 약용작물전국협의회주최 농협(영주·태백·정선·단양농협)주관으로 전국유통센터(13개소)에서 2017년7월1일(토) ~ 8월15일(화)까지 약용작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여름철 건강을 위한 약용작물 시음행사 및 특별할인행사로 품목별로 약간의 차이가
- 김민제 기사 기자
- 2017-07-2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