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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국기원,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대희 기자 | 국기원이 주한 외국인에게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선발한 ‘2021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이하 사범단)’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입문교육은 지난 4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태권도원〔무주〕에서 국기원 임직원과 사범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범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한미군 태권도 사범 23명과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태권도 사범 18명 총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입문교육은 태권도의 올바른 지도를 위한 태권도 실기〔기본동작, 품새, 호신술, 태권도 용어 등〕를 중점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행정 등 교육이 이뤄졌다.


매년 1회 실시하는 입문교육은 사범들의 자질과 역량을 높이고, 사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입문교육 종강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성격과 성품을 순화시키는 인성교육이 핵심이며, 세계 속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 이유”라며 “무도 태권도를 중심으로 국기원이 재도약할 수 있게 자긍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사범단은 각 교육장 상황에 따라 주한미군 월 16~20회, 학교(어학당) 및 외국인지원단체 월 8회~12회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영상 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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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천보호관찰소 보호관찰 각계 분야별 위원 위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3월 26일과 4월 16일, 법무부 산하 부천보호관찰소 특별 보호관찰 위원들이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2024년 3월 26일부터 2026년 3월 26일까지 2년이다. 부천보호관찰소는 부천시 지봉로 53에 위치해 있지만 김포시까지 관할하고 있다. 이들 두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부천보호관찰소의 총책임자 윤현봉 소장을 중심으로 관찰1과, 관찰 2과, 집행과 3개 부서 및 보호직 등 5개 직군 46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관 운영 기본 방향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범 예방으로 안전한 공동체 구현인 만큼 외부 전문위원직 제도를 적극 활용 중이다. 각계 분야별 활동은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 감독 수행, 정신질환 대상자 선별 및 치료 체계 구축 등이다. 외에도 돌발 변수 관련 상황별 자문 역할도 자임하고 있다. 이런 사범별 연계 상담과 콜코칭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가의 재능 기부가 얼마만큼 큰지 갱생 결과만을 봐도 알 수 있다. 콜코칭은 2023년 한 해 기준, 총 253회 상담 진행이 이뤄졌다. 20024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만큼 갱생의 제1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