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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실리콘밸리’견문, 빌딩이 숲을 이루고 시설이 완비하며 과학연구 성과 풍성

북한 실리콘 밸리’빌딩이 숲을 이루고 시설이 완비


5월 2일 스페인 엘문도신문 (El Mundo)이‘북한(조선)의 실리콘밸리’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문장에 따르면 북한 국가과학원의 최고 대표작이 평양에 있지않고 대동강변에 정박해 있다. 이 배는 이 기구가 생산한 태양광패널이 동력을 제고하며 모든 재료가 전부 북한이 제조했는데 손님탑재량이 50명을 초과한다.  이 배는 출근일에 사람들의 보행도구로서 항속이 10시간에 달하며 8시간 충전을 거처 운행속도가 한시간에 6마일에 달한다. 그외 두척의 이와 비슷한 태양광 배도 마찬가지로 평소에 부두에 정박하면서 충전한다. 

태양광배가 이용하는 특수한 기술은 북한 국가과학원이 평성시에 설치한 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채용한 것이다. 평성시는‘북한 실리콘 밸리’호칭을 가지고 있다. 지난세기 60년대부터 평성이 북한의 과학기술 중심으로 됐다. 북한 국가과학원의 많은 과학연구 기구들이 북한경제의 자급자족 목표 실현을 위해 모두 이곳에 지점을 설립했다. 

평양과 평성시 구간은 약 45분의 차 여정이다. 과학자들이 숲을 이룬 빌딩에 거주하는데 각종 배합시설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평양에 위치한 북한 국가과학원 본부 문앞에는 3명 영수의 초상화와 기념글자가 걸려있다. 현임 북한 최고 지도자는 과학자는 국가의 가장 귀중한 재산이라고 칭찬하면서 그들에게 가장 우월한 생활조건을 제공했다. 국가의 과학에 대한 중시를 마주한 무수한 대학교 전문학교 학생들이 과학연구를 자기의 꿈에서 추구하는 사업으로 간주하고 있다. 

북한 국가과학원은 1952년에 설립됐는데 당시는 바로 한국 전쟁시기였다. 전람관에는 과학원 준공시 사진이 보존되어 있다. 전람관은 3명 영도자가 과학연구 사업과 과학연구 항목을 시찰하는 귀중한 영상 자료를 집합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북한이 경제의 자급자족 실현 표지이다. 

북한 국가과학원의 연구 성과는 삼라만상으로서 자연자원을 이용한 식용균재배, 특수유리로 실내 16도 온도를 유지하는 에너지 절약 건축, 위성을 이용한 지하수 발견 등이 포함됐다.

관련 숫자에 따르면 북한 국가 과학원에는 과학자 6천~8천명이 있는데 그중 20%가 여성이다.

석유 결핍때문에 북한은 눈길을 가재생 에너지에 돌리고 있다. 위에서 제기한 태양광 패널기술이 북한 과학연구원의 중요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로서 2015년부터 북한에서 보급 및 응용되기 시작했는데 현재 이미 농촌지구를 포함한 북한의 보통 서민가정에 진입했다. 

자기의 이상을 말할때 북한의 과학자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인민생활 수준제고를 위한 분투라고 대답한다.


西班牙《世界报》5月2日刊登题为《在朝鲜的“硅谷”》一文。作者为哈维尔·埃斯皮诺萨。文章摘编如下:

朝鲜国家科学院最具代表性的作品并不在平壤,而停泊在大同江岸边。这艘船依靠该机构生产的太阳能板提供动力,所有材料全部由朝鲜制造,载客量超过50人。

这艘船在工作日可作为人们的代步工具,续航时间可达10小时。经过8小时的充电后,其航行速度可达每小时6海里。和另外两艘类似的太阳能船一样,这艘船平日里会停泊在码头充电。

太阳能船所利用的特殊技术来自朝鲜国家科学院设在平城市的研究所的研发成果。而平城市素有“朝鲜硅谷”之称。从上世纪60年代起,平城市变成了朝鲜的科技中心。包括朝鲜国家科学院在内的很多科研机构都在这里设立了分支机构,以实现朝鲜经济自给自足的宏伟目标。

平壤与平城市之间约有45分钟的车程。科学家们住在林立的高楼中,各种配套设施一应俱全。

在位于平壤的朝鲜国家科学院总部门前,同样悬挂着3位领袖的画像和题字。现任朝鲜最高领导人曾称赞科学家是国家最珍贵的财富,并为他们提供了最优越的生活条件。面对国家对科学的重视,无数大专院校学生都将科研工作作为自己梦寐以求的事业。

朝鲜国家科学院建立于1952年,正值朝鲜战争时期。展览馆中珍藏着科学院落成时的照片。展览集合了3位领导人视察科研工作和科研项目的珍贵影像资料。这些成就都是朝鲜实现经济自给自足的标志。

朝鲜国家科学院的研究成果可谓包罗万象:利用自然资源种植食用菌;利用特殊玻璃维持室内16度恒温的节能建筑;利用卫星发现地下水等。

相关数据显示,朝鲜国家科学院共有6000至8000名科学家,其中20%是女性。

由于缺乏石油,朝鲜将眼光放在了可再生能源上。上文提到的太阳能板技术作为朝鲜科学研究院的一项重要研发项目从2015年开始在朝鲜普及应用,如今已经走进了包括农村地区在内的朝鲜寻常百姓家。

在谈到自己的理想时,朝鲜的科学家会无一例外地回答:为了提高人民生活水平而奋斗。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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