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출신의 진정한 보편성을 지닌 음악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아람하차투리안
(Aram Khachaturian)의이름을 딴 국제 첼로 콩쿨이 오는 6월 6일부터 14일까지 아르메니아의
예레반 수도에서 열린다.
매년 피아노,바이올린,지휘,성악 부문이 해마다 돌아가며 개최되는 이 콩쿨은 유네스코가
그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며‘아람 하차투리안의 해’로 선언했던 2000년부터 시작되었다.
만 16세부터 32세까지 출전할 수 있으며, 1등 15,000USD, 2등 10,000USD, 3등 5,000USD의 상금
이 걸려있고 특히 1등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두 번의 협연 무대가 주어진다.
올해 2018년도 첼로 부문에는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6명의 유명 첼리스트와 더불어 한국인
지원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2018년 4월25일까지 (아르메니아 현지
시간 기준)info@khachaturian-competition.com 로 제출하면 되며,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를 참고하면 된다.
SMCM예술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