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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지식나눔 바자회 열기 후끈



‘한국 HRD를 위한 지식나눔, 악천우 속 그 세 번째 장을 열다!’

지난 7월 27일 서초동의 HRD아카데미에서는한국 HRD협회(이사장 엄준하)주최 제3회 지식나눔바자회가 열렸다. 월간‘HRD’창간 2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HRD역사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 취지하에 열리는 축제였다.

이번 바자회는 행사가 열리는 강남 일대의 침수로 인한 교통마비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의 HRDer들과 HRD관련 교육담당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4개의 트랙별로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재능바자회와 HRD관련 기증도서와 HRD협회에서 자체 제작한 HRD교재, 이러닝상품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도서바자회가 진행되었다. 더욱이 당일 자발적으로 도서를 기증한 HRDer에게는 도서구매시 추가20%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주어졌다.

‘인재를 낚는 마음 경영’ 김성오 메가넥스트 대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강연바자회는 열기가 느껴졌다. 특히 배한성 방송인의 ‘작은 성공으로 시작하라’의 강연과 진단기법 트랙의 류종형 지식정보연구소 소장의 ‘쉽게 알 수 있는 나의 사상체질’의 강연, 우지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의 ‘30분에 끝내는 이미지 변신 보이스스킬’ 강연들이 인기가 가장 좋았다.

이외의 박기현 교수의 ‘왕의 리더십’과 조용호 (주)비전아레나 대표의 ‘플랫폼 전쟁’, 이상헌 교수의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강연, 송수용 한국인재인증센터 대표의 ‘30분에 끝내는 인생설계 라이프 플랜 기법’과 최진우 씽크와이즈 과장의 ‘30분에 끝내는 문제해결 아이디어 도출 회의기법’, 김대경 한국지식경제진흥원 교수의 ‘30분에 끝내는 퍼펙트 제안서 작성 기술’, 김종구 한국기질검사연구소 소장의 ‘쉽게 알 수 있는 나의 성격 진단’, 윤광희 피플비즈넷 대표의 ‘쉽게 알 수 있는 관상과 손급분석을 통한 인재판단 노하우’, 김유희 CPPA HR 대표의 ‘쉽게 알 수 있는 조직 부적응 유형’의 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최신의 HRD트렌드라는 주제의 트랙에서는 양주호 벌리츠 코리아 상무의 ‘Developing Effective Global Leaders’ 강연, 김정수 제노모바일 이사의 ‘저비용 고효율 모바일러닝’, 신범석 입소 대표의 ‘A to Z E-HRD시스템’ 14명의 HRD교육강사들의 세션까지 총16가지의 HRD 유익한 지식 나눔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은 김지현 소셜미디어연구소의 대표의 ‘SNS전략과 활용’ 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HR리더들의 모임인 제17차 CHO포럼이 지식나눔 바자회와 함께 진행이 되었다. “한 명의 천 걸음보다 천명의 한 걸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되라!” 라는 아젠다에 걸맞게 학습과 인맥, 소통, 마케팅에 관련하여 SNS를 활용하여 좀 더 효율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전략이 소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HRD’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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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EC: 치와와, 부상하는 와인 산업을 클러스터를 통해 확대

치와와, 멕시코, 2024년 6월 1일 /PRNewswire/ -- 멕시코 최대의 같은 이름을 가진 주의 주도 치와와는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를 통해 부상하는 와인 산업의 진원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의 교육 기관이 이 움직임에 합류했으며 와인 생산 및 그에 수반되는 관광 서비스와 관련된 7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생산과 그 가치가 증가하여 경제 발전의 기둥이 되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현재 이 주에 54개의 레이블을 포함하고 있으며 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1,810억 페소(107억 달러)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치와와에서 이웃 도시 후아레스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주위에 포도밭을 갖춘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서 와인 산업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마을 전체가 시작된다. 이 클러스터 대표 모니카 피논셀리 에스케르(Monica Pinoncély Esquer)는 EFE에 치와와의 토지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이 산업의 확대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다양한 미기후로 인해 여러 품종의 포도 나무를 재배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