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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울산 처용문화제 빛낸 ‘소리엔터테인먼트&빅애플뮤직아카데미’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방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는 가수망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열렸다.

지난 10월, 울산의 축제 중 가장 큰 축제인 처용문화제가 울산 남구 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소리엔터테인먼트&빅애플뮤직아카데미(이하 소리&빅애플)에서 보컬과 댄스를 트레이닝 중인 고등학생 팀이 끼와 열정을 펼쳐 울산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리나라 메이져댄스팀 단장출신 소리&빅애플 김준환 대표는 “지방이라는 이유로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회와 혜택을 받을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며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오디션을 통해 서울 메이져 기획사와 같은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이 준비중이며 취미반 전문반으로 나뉘어 레슨 및 트레이닝이 진행되고 있다”며 “일본, 싱가폴, 동남아등 해외 공연팀도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지방에서 악기와 보컬위주의 입시용 실용음악이 아닌 진짜 가수가 꿈인 사람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울산의 YG, 소리&빅애플(www.bigapplemusic.co.kr)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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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EC: 치와와, 부상하는 와인 산업을 클러스터를 통해 확대

치와와, 멕시코, 2024년 6월 1일 /PRNewswire/ -- 멕시코 최대의 같은 이름을 가진 주의 주도 치와와는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를 통해 부상하는 와인 산업의 진원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의 교육 기관이 이 움직임에 합류했으며 와인 생산 및 그에 수반되는 관광 서비스와 관련된 7가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생산과 그 가치가 증가하여 경제 발전의 기둥이 되었다. 치와와 와인 클러스터는 현재 이 주에 54개의 레이블을 포함하고 있으며 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1,810억 페소(107억 달러)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치와와에서 이웃 도시 후아레스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따라 주위에 포도밭을 갖춘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여기에서 와인 산업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마을 전체가 시작된다. 이 클러스터 대표 모니카 피논셀리 에스케르(Monica Pinoncély Esquer)는 EFE에 치와와의 토지가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이 산업의 확대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다양한 미기후로 인해 여러 품종의 포도 나무를 재배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