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7박 10일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보스턴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국외출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워싱턴D.C., 보스턴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교통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업체계를 다져나가기로 하고, 워싱턴 D.C., 보스턴과의 교류·협력을 발판 삼아 글로벌 교통혁신 및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시장은 ”지난 10일 미 동부 대표 도시인 보스턴을 방문해 무료버스를 탑승하고 교통관제센터를 시찰하는 등 대중교통 무료화 성과를 공유, 보스턴 시는 시내버스 무료화 시행 이후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 증가 등 교통체증 개선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 배출 감소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최시자은 이어 ”미셸 우(Michelle Wu) 보스턴 시장은 우리시가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함에 있어 보스턴의 성과와 추진 사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16일(현지시각) 방문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는 시내버스 무료화를 포함한 대중교통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최시장은 또 ”워싱턴 D.C.에 소재한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 박물관 체이스 로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 환경녹지국은 6일 브리핑을 갖고 시민들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자원순환 중심 선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1회용 컵 보증금제를 전국 최초로 시범 시행하였고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정원도시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동영 환경국장은 ”기후변화 대응이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임을 공감하고, 정부와 함께 탄소중립을 적극 실현해 나서겠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발맞춰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노국장은 ”전기 승용차에 대한 지방비 보조금을 대당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하여 시민의 무공해 차량 구입을 지원하겠으며, 무공해 차량을 역대 최고인 1,100대(전기969, 수소131) 수준으로 보급*하고, 영업용 택시에 무공해차를 우선 공급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노국장은 이어 ”인구 증가로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폐기물 감량 정책을 추진하겠으며, 특히 친환경종합타운 설치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간담회, 선진시설 견학 등 주
[세종=데일리연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1일 브리핑을 갖고 현안의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다한 결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포함하여 역대 최다 국정과제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확정하고 행복도시법 개정, 국정과제 확정, 건립 로드맵 확정 및 범정부 추진단 발족하고, 국회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11개 상임위.예결위, 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등 이전, 3.6조원 추정. 지방시대위원회 세종시 설치 확정, 내년 3월 이전 예상한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세계대학경기대회에 2만5천석 규모 주경기장 등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경제적 효과 2조7천여억원, 1만여명 취업유발 기대. 세종축제는 중앙공원·호수공원·금강보행교 등에서 세종·한글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하고, 정원산업박람회는 ‘코리아가든쇼’ 등 작품 전시, 시민정원 콘테스트 등 개최, 전국 60개 기업과 지역 155개 농가·기업 참여하도록 한다”고 했다. 최시장은 마지막으로 “금강보행교 개통은 국내 최초 원형 보행교, 누적방문객 81만명이며,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1,071석 규모, 기획공연 73회 진행한다”고 했다.
[세종=데일리연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 중인 교포 김대영(91세)씨로부터 유물 324점 회화 144점, 도자 113점, 공예·기타 67점을 무상으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유물을 기증하신 김대영 씨는 서울 경복고등학교 재학 중 미군 통역장교로 6·25 전쟁에 참전하셨고, 1956년 미국 유학 중 현지에 정착, 이후 김대영 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무역업과 부동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며, 이민 1세대를 대표하는 성공한 사업가로 자수성가를 이루신 분“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김대영 씨가 소장한 유물의 존재는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2019년 실시한 해외 소재 한국 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처음 확인되었으며, 코로나19로 연락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 5월 우리시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간 해외 문화재 발굴 협력 방안을 논의하던 중 유물 기증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또 ”통상 해외 소재 유물의 국내 기증 지역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유물의 정체성에 맞는 곳으로 지정이 이뤄지게 되나, 기증자이신 김대영 씨는 애초에 고향인 서울에 소장품을 기증하려 하셨으나, 수집하신 유물이 우리나라는
[세종=데일리연합]박성갑 총경이 16일 제2대 세종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성갑 서장은 189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서울수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서울동대문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 중인 2021년 총경으로 승진, 이후 세종경찰청 공공안전과장을 역임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주민이 불안해하는 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하여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이 경찰의 존립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데일리연합]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의 순간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희생과 교훈을 되새겨 창조와 도전을 기회삼아 미래전략수도를 건설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1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유족, 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공호 광복회세종시지부장의 기념사와 최민호 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독립유공자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으로는 사계절하모니 어린이합창단과 세종시 교향악단에서 테너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앙상블을 구성해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그리운 금강산’, ‘태극기 휘날리며’, ‘아리랑 환상곡’ 등을 연주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 등을 고려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관련단체를 중심으로 참석인원을 축소하고,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세종시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지역에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38명이 계신다”라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그
[세종=데일리연합]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6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갖고 세종교육은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과 생각하는 사람 참여하는 시민을 지표로 지난 8년간 정책을 펼쳐 교육 현장의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최교육감은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동력은 혁신 교육이었고, 세종혁신교육은 반세기 이상 계속된 권위적 교육 풍토를 지우고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과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것에서 나아가 교육청 지원행정뿐만 아니라 마을의 교육 참여도 강화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최교육감은 이어 ”세종교육은 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과제를 마주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학습과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이루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교육감은 ” 50일간의 교육감직인수위 활동을 통해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외부 인사, 내부 직원들과의 연찬과 숙의를 거쳐 새로운 비전과 5대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교육감은 이어 ”미래 교육의 나침반이 되고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게 될 새 교육 비전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고 정하고, 모든
[세종=데일리연합]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16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세종시 전국벨리댄스대회’에 참석했다. 세종시 전국벨리댄스대회는 2017년부터 열린 전국 단위의 경연 무대로 올해는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349개팀이 참여했다. 이날 상병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벨리댄스 동호인들의 건강한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것 같아 생활체육의 긍정적 효과를 새삼 깨닫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이 대회가 전국 벨리댄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한 경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종=데일리연합]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7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장인수위원회 현판식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에는 당선인을 비롯해 서만철 인수위원회 위원장 내정자, 류임철 행정부지사, 김성기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열고 시작했다”며 “인수위원회는 준공무원 신분이라서 현재 인수위원들이 신원조회 중이라서 발표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이춘희 시장하고 전화를 통해 인수위원실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다”며 “지난 8년 동안 이 시장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변화시킬 것은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인수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최 당선자의 공약사업을 잘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힘을 합쳐 뒷받침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최 당선인을 인수위원회 2층에 마련된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 당선인은 “가장 중점으로 해야 할 것은 화합이다. 우리 사회가 언제인지 모르게 진영논리로 보수와 진보의 대립각 등 연령, 세대별, 남녀별, 계층별, 지역별로 세종시가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며 “시장은 국민의힘이지만 시의원들은 민주당
[세종=데일리연합]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당선자는 2일 정부청사체육관 다목적홀에서 오영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당선자는 “여러 가지 부족한 저를 세종시장으로 뽑아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춘희 후보에 대해서도 심심치 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동안 혼신을 다해 세종시민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명령에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세종=데일리연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세종시장 후보는 ‘세종시 국악 발전을 위한 국악협회 간담회’란 이름으로 한국국악협회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춘희 후보는 지난 5월 11일 수요일 오후 5시 이춘희 행복캠프에서 한국국악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의 방승복 회장 및 회원 10여 명과 만남을 갖고, 회장으로부터 공약을 전달받았다. 간담회에서 세종지회의 구성원들은 세종시국악제, 예술인 네트워크 연습공간 확보, 상설공연장 설치 등과 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춘희 후보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승복 회장은 “세종시가 문화 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국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세종시장이 되시면 세종시를 꼭 국악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다. 제가 민선 4기 세종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세종시는 문화가 꽃피는 도시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가 세종의 국악을 듣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데일리연합] 세종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성선제 후보와 송아영 전 시당위원장, 이성용 세종도시발전연구소 소장, 정원희 세종시도농융합연구원장이 원팀이 되어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를 돕는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갈매로 58)에서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예비후보는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하신 분이시고,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으신 분이다”며 “한때 함께 경쟁하신 분인데 다시 한번 한배를 탔다”고 말했다. 최후보는 이어 “이분들이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방선거도 대통령 선거의 연장선으로 승리를 이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데일리연합]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금강 변의 유휴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춘희 후보는 5월 8일 일요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세종시 한솔동에 위치한 한솔 파크골프장을 방문하고 세종시 파크골프협회 이기용 회장 및 파크골프 회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여러 요청사항을 수렴하고 금강변 파크골프장 설치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세종시의 금강변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활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그동안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또 “올해 금강보행교의 완공으로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상황은 개선될 것이라 본다. 이번 파크골프장 설치 공약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환경영향평가를 통과시켜서 파크골프장을 꼭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민선 4기 세종시장이 된다면 다양한 여가시설의 확보를 통해 세종시가 시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완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세종=데일리연합] 이춘희 세종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경선에서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과 함께 결선 투표에 들어간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1차 경선에서 결선 투표 경선이 결정되자 “경선 과정에서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세종시민과 민주당원들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의 참여 정신을 함께 실현하고, 원칙에 따라 정책으로 선의의 경쟁을 한 배선호 후보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 시장은 26일 오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결선 투표 승리를 위한 지지세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이 시장은 “경선 투표 과정에서 보여준 지지자들의 뜻을 높이 받들어 2차 결선 투표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루겠다”며 “이춘희가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나선다면 본선에서 압도적이고 확실한 승리를 이뤄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세종시를 설계하고 도시골격을 만들어 온 자신이 세종시를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에 응답해 “새로운 비전과 충실한 공약을 통해 ‘대한민국 행복 1번지 세종시’를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은 오는 2
[세종=데일리연합]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6월 1일 치러지는 제4대 세종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최 교육감은 26일 오전 9시 세종시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교진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뜻 이어받아 세종교육특별자치시를 완성하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세월호 순직 교사들의 묘소를 참배하였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세종시민과 교육공동체에 자신이 그리는 세종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