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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시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해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20개 고등학교 대상, 20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2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전달 및 2025학년도 입학생 대상 교육과정 편제표 모형도 개발 안내 연수’를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학교 정착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세종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선도 교원 총 8명을 선발하여 여러 차례의 협의회를 거쳐 총론 주요 사항을 정리했고, 이후 대표 교사와 장학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 총론 및 각론 영상 제작도 마친 상태이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고등학교 교사와 장학사 총 7명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강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과정 편제표 모형도 개발에 대해 알찬 내용의 연수를 진행했다.

 

더불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지난해 11월부터 현장 교사 지원단이 개발한 2025학년도 입학생 대상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A, B, C 3가지 모형도에 대해 강사들이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대한 나침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학교 교원들의 학교별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는 교육과정 설계 및 교원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5학년도 입학생 대상 교육과정 편제표를 작성하고, 여러 번의 컨설팅을 거친 후에 상반기 중으로 최종 편제표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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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