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은 완만하게 상승하겠으나 건설경기는 계속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학계, 연구소, 금융회사 등 부동산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2011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활성화방안’을 조사한 결과, 100명 중 79명이 올 부동산시장 동향을 U자형(점진적 상승세)으로 예상한 반면, L자형(약세지속)이나 W자형(일시회복 후 재침체)이란 응답은 21명에 그쳤다. 부동산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주택가격 상승폭은 3.1%, 토지는 2.3%로 집계됐다. 부동산시장 회복의 이유로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입주물량 급감 등 공급부족’(55%)을 꼽았고, 이어 ‘전세난에 따른 주택구매 증가’(26%), ‘가격하락에 대한 불안심리 진정’(17%) 등을 꼽았다.‘‘기타’ 2%’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부동산경기 회복을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금리 인상이나 규제 강화 등 부동산 수요 의지를 꺾는 정책의 성급한 시행은 부동산 활성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선진 수준의 화학물질 관리로 건강 및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8개 부처(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 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청) 합동으로 2020년까지 추진할 ‘국가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최근 EU, 일본, 중국 등 국제적으로 유해물질로부터 사람의 건강 및 환경위해 저감을 위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유해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진국 수준의 화학물질관리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UN에서도 화학물질관리 전략(SAICM**)을 수립(‘06년)하여 각국으로 하여금 화학물질 사용 전(全)과정에서 위해저감 노력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에 UN의 SAICM을 적극 이행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관계부처 공동으로 ‘국가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UN의 SAICM을 적극 이행하면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관계부처 공동으로 ‘국가화학물질관리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국가 화학물질관리 기본
강원도는 지역 특색에 맞는 경관형성 작물재배와 적극적인 마을경관보전활동 등을 통해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지역축제, 농촌관광, 도농교류 등과 연계함으로써 농촌사회를 활성화 시킨다는 전략으로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채, 메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경관작물 668ha를 조성하여, 8억4,500만원의 직불금을 지원한 결과 마을단위 지역축제와 연계한 농촌지역 도시민 유치와 지역경관을 개선하는데 기여 했다고 판단하고, 금년도에는 작물재배면적을 400ha까지 확대 조성하여 사업을 집중화·특성화·차별화시켜 나가되, 경관효과가 뛰어난 철도, 지방도급 이상 도로변 농지, 축제 또는 농촌관광 등 도농교류가 활발한 농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메밀, 유채, 해바라기 등 경관작물은 ha당 170만원, 청보리, 호맥 등 준경관작물은 ha당 100만원의 직불금을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연간 1천ha 규모의 경관 재배지를 통해 보다 많은 도시민 유치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으로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
도시농부’는 작년도 1단지 분양을 마감하면서 이번 2·3단지에서 3억대에 1층+2층+3층+다락층+앞마당+하늘정원으로 한세대를 구성되어진 타입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타운하우스 분양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농부 타운하우스에서 이번에 새로운 하우스 타입을 선보이는 것 외에 주목 할 점은 기존 주거목적의 집에서 실제 꿈의 호텔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D.O시스템 서비스’이다. 도시농부 타운하우스에서 서비스 되는 D.O시스템은 각 세대마다 도시농부 D.O전문가가 정원사, 야간방범, 간호사, 유아 돌보미, 택배, 운전사, 가정도우미, 살균, 소독, 청소 등 입주민에게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도시농부는 200세대의 단지 내에 어른들의 놀이 공간이자 쉼터로서 자연스러운 교류 형성을 위한 입주민 브런치바, 스포츠시설과 사교육이 필요 없는 아이들의 교육 공간을 만들어 명문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 2, 3단지는 저렴한 분양가에 다양한 사양은 물론 기능성과 그동안 주거문화에서 소외되어왔던 아빠까지도 놀 수 있는 공간의 쓰임이 갖춰져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기는 집을 구현했다. 지하 멀티공간과 1층으로 구성된 1층 정원스타일과 지상2층과 3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1.17일(월)부터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서울강남(A2 BL) 및 서울서초(A2 BL) 보금자리주택에 대한 청약시 유의해야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였다. -사전예약 당첨자 해당 신청기간인 1.17~18일, 이틀에 걸쳐 인터넷 또는 현장방문을 통하여 반드시 본청약을 신청하여야 하며, 만일 그 기간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본청약 참여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며, 사전예약 당첨일로부터 2년간 사전예약 신청이 제한된다. -본청약 신청자 사전예약 당첨자이외의 본청약 신청자의 경우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철거민 특별공급을 제외하고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신혼부부 및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소득기준 뿐만 아니라 부동산, 자동차 등 자산기준도 적용되므로 당첨되고도 자격요건을 총족하지 못하여 부적격 처리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신청자격 여부에 대해 미리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2이상의 특별공급(3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에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만일, 특별공급에 중복신청하여 하나라도 당첨될 경우 부적격 당첨으로 모두 당첨 취소된다. 다만,
1월 셋째 주에는 2009년 하반기 반값아파트라 불리며 각광받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중 가장 알짜로 손꼽히는 강남 세곡과 서초 우면지구의 본청약이 진행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금주에는 4개 사업장에서 총 1,784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보금자리주택은 1,494가구로 조사됐다. 이에 금주에 진행되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당첨자, 노부모, 3자녀, 신호부부특별공급의 본청약 자격기준과 입지현황, 분양가 등을 살펴보았다.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자격기준 <17일> 사전예약 당첨자 지난 2009년 10월 LH공사는 강남구 세곡지구, 서초구 우면지구 등에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을 실시 했으며, 오는 17일부터 세곡지구 A2BL과 우면지구 A2BL의 본청약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세곡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A2BL 전용 ▲59㎡(116가구) ▲74㎡(197가구) ▲84㎡ (326가구) 등 639가구, 서초 우면지구 A2BL 전용 ▲59㎡(224가구) ▲74㎡(148가구) ▲84㎡(325가구) 등 697가구가 사전예약 당첨자다. 기존 당첨자는 1월 17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본청약 신청을 꼭 해야 하며, 사전예약 시 당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