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025년도 을지연습을 완료했다. 첫날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의, 전시종합상황실 전시창설기구 운영, 기관장 도상연습, 기관 실제 훈련 등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지난 20일에는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실제 훈련으로 전재민 수용 구호 훈련을 시행했다. 이 훈련은 전시·재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재민 발생에 대비해 보호 및 긴급 구호 능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제1970부대2대대, 금산소방서, 대한적십자사 등 10개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해 △전재민 신원 파악 △의료지원 △구호물자 배부 △주·부식 배부 △감염병 예방 △전재민구호대책운영본부 운영 △임시거주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연습 기간 중 군청 현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가 보유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만리포중학교 및 만리포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재배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을 가정해 ▲만리포중학교 학생·교직원의 인원 파악 ▲중요 물자 확인 및 이송 절차 점검 ▲이동 거리와 소요시간 산출 ▲이동 간 안전대책 마련 △이동 지역에서의 수업·행정 대책 검토 등 단계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태안교육지원청은 단순한 이동 훈련을 넘어, 실제 상황에서도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이동–재배치 후 안정화’ 등 전 과정을 점검해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2025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당진 미래교육 역량강화 15시간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교원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20여명의 교사들이 접수를 마감했고, 강의는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관련한 분야의 역량 높은 현직 교사들로 채워졌다. 이번 직무연수는 AI·SW 활용 능력 제고와 에듀테크 기반 수업 혁신을 목표로,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수업과 스마트워크의 연계를 통해 교육 활동의 질적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융합 교육 활용 방안 ▲스마트워크를 통한 교육 행정 효율화 ▲에듀테크 기반 학습격차 해소 전략 등을 다룬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습득하고,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학생 맞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0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2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총 1,467명이 참여해 고향 청양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2억 원 달성 시점보다 다소 늦었지만, 기부 건수와 인원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특히 산불·호우 등 재해로 다른 지역으로 기부가 집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신규 지정기부사업이 크게 작용했다. 군은 지난 3월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조기 모금 완료한 데 이어, 곧바로 ‘경로당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목표액 5,200만 원 중 현재 5,000여만 원을 모으며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신규 답례품 역시 기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군은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시로 답례품 발굴에 힘썼으며, 올해 새롭게 추가된 ‘향진주 쌀’과 ‘청양 더 한우·한돈 세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예상치 못한 산불과 호우 등으로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청양군이 집중호우 피해 앞에서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군 전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청양군은 곧바로 재해복구 전담 TF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복구 체계에 돌입했다. 올해 호우로 인한 피해는 적지 않았다.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합친 피해 건수는 2,286건에 달하며 복구에 필요한 비용은 약 385억 원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지난 6일 청양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청양군은 확보된 국비를 바탕으로 신속한 재해복구에 나서고 있다. 청양군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여름에도 집중호우로 42세대 87명이 긴급 대피했고 6천여 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복구비는 661억 원에 달했으며 군은 온직천 정비 사업을 통해 피해 시설을 100% 복구했다. 2023년에는 더 큰 피해가 찾아왔다. 정산면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고 280세대 424명이 이재민으로 발생했다. 피해 건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1일 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동화책 읽기와 그룹 활동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진행한 김시영 강사는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이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 자격을 취득해 관내 양성평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양성평등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체득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성별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 교실 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장기화와 강우량 불균형에 대응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농업용수 공급 기반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저수지 정비, 관정 개발, 관로 확충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업용수 수급 불안정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금강지구 영농편의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1250억 원을 투입해 경지 정리와 41km의 용수로 연결 사업을 실시, 노후화된 농업용수 공급 시스템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의 물 확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서래야쌀 단지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용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군은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간이양수장 설치 등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 물 부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상 시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농업은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인 만큼, 안정적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서천군이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충청남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5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보한 예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6개 사업), 충청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7개 사업) 등 총 13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특별교부세 분야에서 △서천 동부권역 농업인 다목적체육관 건립 15억원 △마서면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사업 2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관광지 및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개선 10억원, △서천 국민체육센터 기능개선 3억원 △기산면 주민자치센터 공연공간 조성 1.5억원 등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연이어 발생한 대규모 재난으로 인해 피해 복구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재정 부담을 덜고,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장동혁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국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가 군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보령시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진행된 훈련을 마치고, 21일 오후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종합 강평보고회를 개최하며 훈련 일정을 마쳤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은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국가 차원의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국가 총력전 대비 전시대비 계획인 충무계획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보령시는 18일 최초상황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시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19일에는 기관장 주재로 충무계획 발전을 위한 전시 현안과제를 논의했으며, 전시상황에 대비한 기관장 도상연습을 진행했다. 특히 20일에는 고정산업단지 일대에서 적 드론 테러를 가정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21일 일일상황보고에서 평가관은 안중근 의사의 말씀인 ‘국가안위 노심초사(國家安危勞心焦思))’를 인용하며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백제중학교는 지난 7월 17일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운영한 ‘일일 카페 및 플리 마켓’ 행사의 수익금 3백 642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수익금 80여만 원의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온 학교의 전통으로, 2023년에는 호우피해 복구지원 200여만 원, 2024년에도 250여만 원을 기탁했다. 행사는 학생자치회와 교직원이 협력하여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카페 운영과 판매 물품 준비 등 행사 전 과정에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황현주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준비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학생자치회장 이주연(3학년)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재단법인 백제문화재단은 지난 7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8월 6일 충청남도의 정관변경 허가를 받아 법인등기와 사업자등록증을 변경하고, 8월 14일부터 기존‘재단법인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을‘재단법인 백제문화재단’으로 명칭을 공식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6월 30일 시행된 '백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조직과 기능을 확대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법인 명칭을 ‘백제문화재단’으로 바꾸고 설립 목적과 사업 범위를 문화예술 진흥, 관광 활성화, 지역축제 운영 등으로 확장하여 기존의 문화유산 조사·연구 중심의 기능을 넘어 부여군의 역사·문화·관광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문화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조직 개편을 통해 관광 전담 조직인 ‘부여문화관광진흥원’을 신설하여 공모사업 발굴과 관광 진흥, 대표 축제 운영 등을 전담하게 함으로써 부여군의 문화·관광이 한층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재단은 운영 규정 개정, 사무공간 확보, 홈페이지 정비 등 하반기 출범 준비를 거쳐 2026년 1월 정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부여군은 규암공동육아나눔터를 기존 (구)규암보건지소(규암면 합송서로 14)에서 규암누리센터(규암면 계백로 29)로 이전하여 22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규암누리센터는 지역 주민의 교육·돌봄·여가 기능이 집약된 생활거점 역할을 하는 곳으로, 규암공동육아나눔터는 센터 2층(202호)에 있다. 이전 개소한 규암공동육아나눔터는 기존 시설보다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장난감도서관 등을 새롭게 마련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육아 공간으로 조성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더 많은 군민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해 이웃과 소통하며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부여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여점과 규암점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천안시 일부 마을상수도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치를 초과한 항목이 검출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동남구 성남면 화성리 소규모급수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박종구 과장과 팀장, 담당 주무관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 관리 전반을 꼼꼼히 확인했다. 천안시가 2025년 1분기에 관내 소규모급수시설 1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이 가운데 18개소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시설의 약 14.5%에 해당하는 수치다. 부적합 판정의 주요 원인은 △질산성질소 7개소 △우라늄 5개소 △불소 3개소 △총대장균군 2개소로 조사됐다. 특히 질산성질소와 우라늄 검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지하수 오염 관리의 필요성이 드러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풍세면과 목천읍, 광덕면, 성환읍 등에서 다수의 부적합 사례가 확인됐다. △풍세면에서는 남관1리 남산과 달동네, 보성1리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홍성군은 청년 창업가들의 자율적 교류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창업 교류공간 ‘젤리스라운지’가 지난 21일 공식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군의장, 청년 창업가, 지역 주민 등 약 80여 명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공간 조성 배경과 향후 비전 소개, 공간 투어 등이 진행됐다. 홍성읍 문화로 176번길 10-2에 자리하고 있는 ‘젤리스라운지’는 홍성군이 청년들의 요구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민간과 협력하여 조성한 공간이다. 기존 공공 주도 창업지원 방식을 넘어 청년 창업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형태의 창업 보육 거점으로 ▲로컬 창업 보육 ▲민간 멘토링 라운지 ▲코워킹 공간 ▲로컬 브랜드 홍보 마켓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축사에서 “이 공간이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 쉼과 영감을 주는 특별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은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예산군은 ㈜파인네스트로부터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총 16대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군은 주택 복구 지연으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000명의 이재민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임시대피시설 8개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물품이 식수와 실내 공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석 대표는 “청양군이 제 고향인데 인근 지역인 예산이 큰 수해를 입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마을 주민들이 집단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깨끗한 식수와 공기질이 걱정되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파인네스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인네스트는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실험을 통해 혈당 개선 효과가 입증된 100% 천연 솔잎 건강기능식품 ‘더파인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