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6지역으로부터 선풍기 40대를 기증받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6지역 위원장과 클럽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영림 위원장은 “올해도 유례없는 최악의 폭염이 예상된다고 들었다”며“이번 기증품이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무더위 속에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기증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6지역 위원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5일 저녁 '168 더 데크' 준공식 및 야외 영화 상영 이벤트를 개최했다. 동구는 초량 168계단 내 유휴 공간이었던 이바구공원과 옹벽을 재정비하여 복합문화공간 '168 더 데크'로 탈바꿈하고, 300인치 규모의 대형스크린과 55대의 헤드셋을 구비한 야외 영화관도 조성했다. 주변이 주거지역임을 고려하여 소음공해를 줄이고 영화 관람객은 풍부한 음향을 느낄 수 있도록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감상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주민들이 참여했다. 노을 지는 북항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요가클래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샌드아트 공연, 2021년 개봉작 영화 ‘기적’ 상영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168 더 데크'만의 이색적인 장소와 풍경을 활용하여 야외 영화상영회, 음악감상회, 요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 최초 고정식 야외 영화관으로 북항을 조망하며 영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초량 이바구길 관광객 및 주민에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2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남구청 공무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서울디자인재단 유니버설디자인 유성자 팀장이 ‘유니버설 디자인의 기본 개념과 국·내외 우수사례’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최근 유니버설 디자인의 방향성을 소개, 남구의 유니버설디자인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니버설 디자인 교육을 통해 안전과 약자를 고려한 인간중심의 공간, 배려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모두에게 편리하고 행복한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남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5일부터 해군작전사령부의 차량 지원을 받아 폭염대응 살수작업을 추가 실시한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살수차 1대, 청소차량 3대를 동원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해군작전사령부의 지원을 받아 추가 살수 실시하기로 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오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자체 살수장비 두 대를 동원해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에 용호동 LG메트로시티에서 부산성모병원으로 이어지는 주요 간선 도로에 살수작업을 시행한다. 도로 살수작업은 도심열섬현상을 완화시켜 주민의 폭염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도로 살수 및 폭염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8월 6일 베트남 박닌성 박닌시를 방문하여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도시협정을 체결했다. 자매도시협정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의회 의원 등 관계자 12명이, 박닌시에서는 응우옌 만 히에우 시장과 응우옌 호앙 롱 인민의회 의장을 포함한 15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박닌시와 2018년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교류의 물꼬를 튼 이후, 2019년에 국제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지난해 9월에는 부산진구의회로부터 '자매도시협정 체결 동의안'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박닌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부산진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박닌시는 수도인 하노이로부터 40㎞ 정도 떨어져 있으며, 광역도시인 박닌성의 성도(省都)로 인구는 287,658명이고 삼성, LG 등 우리나라 기업이 500개 이상 진출해 있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다. 자매결연협정으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교류는 물론 예술·관광·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교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 오태원 북구청장이 지난 5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KDB산업은행 이전 촉구 챌린지는 지난 7월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다. 챌린지는 KDB산업은행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기업 소재지의 단순한 위치 이동을 넘어 지역경제 생태계의 긍정적 변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로서 조속한 산은법 개정과 이전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태원 북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지명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내일(15일)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박형준 시장 등 30여 명은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이번 경축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보훈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주요 기관장, 시민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축영상 상영 ▲백기환 광복회 부산지부장의 기념사 ▲박형준 시장의 경축사 ▲부산시립예술단의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경축식에는 임진왜란 당시 대반격의 기틀을 마련한 '부산포 대첩'을 소재로 한 부산시립예술단의 경축 공연 '대반격, 부산'이 무대에 오른다. 부산포 대첩의 승전일을 ‘부산시민의 날(10.5.)’로 지정한 만큼, 부산포 대첩에서 보여준 선열들의 숭고한 저항정신을 이날 다시 한번 되새기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세계적(글로벌) 컨설팅사 레저넌스(Resonance)가 발표한 '세계에서 살기 좋고, 일과 여행하기 좋은 도시 100선'에서 6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세계적(글로벌) 컨설팅사 레저넌스(Resonance)의 ‘2024 세계 최고의 도시 평가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국의 유력 잡지사인 포브스(Forbes)가 이를 최근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100개 도시 중 1위부터 9위까지는 런던, 파리, 뉴욕, 도쿄, 싱가포르, 두바이, 샌프란시스코,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으며, 대한민국의 도시로는 서울(10위)과 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부산은 베이징(18위), 타이베이(42위), 오사카(45위)와 함께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로 인정받았다. 순위는 경제, 문화,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 풍부한 자연과 현대적인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이 조화를 이룬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을 한국의 마이애미로 표현하며, 국내외 여행자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12일 ‘수정5동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5년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수정5동이 선정되어 사업 내용 설명과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원활하게 사업 준비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는 오후 4시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수정5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웃고 쉬며 즐기는 소소휴락 수정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개조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4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수정5동 1통 4반, 2·4통 일대 대상으로 진행하며,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및 생활 여건의 전반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국자유총연맹 급식봉사센터, 희망마을 수직농장, 수정부녀경로당 리모델링 ▲골목길 및 계단길, 위험 옹벽 등 정비, CCTV 및 비상벨 설치 등 ▲내외부 집수리 지원(30년 이상 노후주택 대상) ▲ 휴먼케어프로그램(나눔밥상, 그림힐링프로그램, 노인돌봄, 체육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생태계서비스지불제의 전국 확대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됐다.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열린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확대 적용과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는 국회의원, 중앙부처 및 타 시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와 환경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제주의 자연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 확대를 모색하고, 제주의 정책 추진 상황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국회에서는 안호영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정부에서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참석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도를 확대하고, 생태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영 위원장은 “현재 생태계를 보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실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독특한 자연 환경을 활용해 정원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인프라 확충과 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정원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12일 오후 서귀포시 효돈동에 위치한 도내 대표 민간정원인 베케정원을 찾아 정원산업 관계자들과 민간정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 민간정원 제2호로 지정된 베케정원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질서가 담긴 자연주의 정원으로 ‘천연 굼부리 위에 지은 집’으로 불린다. 굼부리는 제주어로 분화구를 뜻한다. 베케정원은 50여 종의 양치식물이 서식하는 고사리의 집인 퍼너리정원을 비롯해 이끼·빗물정원, 폐허정원, 숙근초정원, 베리정원 등으로 다양한 테마의 정원으로 구성됐다.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에 참여한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인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 씨는 베케정원에 대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주의 정원의 가치와 아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정부 주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위기상황을 가정해 을지연습 전 실시하는 위기관리연습(CMX)과 전쟁 발발 이후 실시하는 국가총력전 연습으로 나눠 이뤄진다. 제주도는 정부의 연습계획에 따라 위기관리연습 기간 중 14일에 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한다.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본 연습으로 국가총력전 연습(을지연습)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위기관리연습 기간에 공무원 필수요원에 대한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목표는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과 제주지역 안전보장을 위한 최상의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연습은 ‘유관기관과의 협업 대응능력 강화 및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연습은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실시된다.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갖추기 위해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①도상연습(메시지 처리), 기관장 주재 현안과제를 선정해 실질적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8월 13일 한민기업으로부터 경로당 물품을 기부받았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난 7월 31일 김 시장이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로 노형동 정존경로당에 방문했을 당시 정상 작동이 되지 않는 노래방 시설로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건의 사항을 접수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방안을 찾아보던 중 기부를 희망하는 한민기업의 한상훈 대표를 만나게 되어 기부가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우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신 한민기업 한상훈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부산시 평가 ‘최우수’ 기관에 이어, 행안부 평가에서도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동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3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1분기 행안부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천만원, 상반기 부산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로만 신속집행 인센티브 총 3억 65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행안부 목표액 580억원 대비 695억원을 집행하여 목표 119.6% 초과달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2분기 160.7%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사업부서와의 집행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문화원은 그간 지속된 축제 장소,정체성, 명칭, 콘텐츠 부재 등의 다양한 지역적 이슈와 갈등으로 2024년 개최가 불투명했던 제32회 영도다리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장기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영도다리축제 추진위원회 제1차 보고회를 지난 8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영도다리축제-BRIDGE’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올해 영도다리축제는 장소를 이원화하여 구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구민 화합형 축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기간은 오는 10월 12일에서 13일까지로 기존 3일에서 2일로 단축하고, 축제 장소는 아미르공원(주무대)과 봉래동물양장(영도대교 일원)으로 이원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영도문화도시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자원을 연계하여, 향후 축제기간에는 영도 전역이 매력적인 축제의 섬으로 거듭나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영도문화원 이사 및 유관단체장, 관련 기관장, 공무원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축제추진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제 방향 및 축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