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하반기 열 번째 민생투어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90여 개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연간 150회 이상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경로식당은 서귀포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매주 3회(월, 수, 금/공휴일 제외)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식사 제공 외에도 노래교실, 체조교실, 화훼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 250여 명에게 직접 닭죽을 배식하면서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챙겼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어도라이온스클럽과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여성봉사단이 참여했으며, 한성율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장, 송옥희 사회복지법인 예담 이사장, 오의숙 이어도라이온스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회장 송규진)는 8월 13일 화요일 초량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장 방문객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200여 개를 나누어 드리며 태극기 게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지회 회원 40명,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회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높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송규진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광복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도부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고기철 서귀포시당협 위원장, 현기종 도의원, 이명수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김승욱 도당위원장은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도정의 입장 표명과 관련해 “향후 개최될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제2공항 관련 내용을 건의하는 등 제주도당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제2공항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취임 이후부터 갈등 최소화와 도민 이익 우선이라는 기본원칙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면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신산업 정책 등 제주의 여러 현안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14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을지연습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를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영훈 지사가 주재했다. 회의에는 해병대 제9여단장, 제주경찰청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국군 제379방첩부대장, 해군 제7기동전단장 등 도내 유관기관·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는 해병대 제9여단의 작전상황 보고 및 ‘을’종 사태 선포 건의에 이어 통합방위 ‘을’종 사태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내 안보 위기상황 발생을 가정해 통합방위협의회의 사태 선포 절차를 숙달하고, 2024년 을지연습계획 및 하반기 통합방위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 준비를 도모했다. 또한 민·관·군·경을 아우르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재확인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해상재난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4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면담하고, 명예도민증서와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김종욱 청장은 순경 공채 출신으로, 33년간 기획·경비·안전·수사·장비·감사 등 해양경찰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경험을 쌓고 2023년 1월 제19대 해양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김 청장은 역대 해양경찰청장 중 가장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한 이력을 바탕으로 어민들과 해양종사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제주어민을 비롯한 해양종사자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제주 동부해역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000톤급 경비함정을 서귀포에 재배치했다. 또한 제주 주변 해역의 선박 통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광역 선박교통관제시스템(VTS)을 구축해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더불어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등을 통해 제주 어민들의 조업권을 보호하는 데 힘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임대공간에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유치하려 했으나, 입찰자가 없어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입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청은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인근에 위치한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아파트, e편한세상 부산항 아파트 등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건물 준공 이후 소아청소년과의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28일부터 진행한 4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됐고, 7월 4일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한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 의원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3차례 추가 입찰을 시도했으나 역시 유찰됐다. 이에 동구청은 더 이상 1층 임대공간을 비워둘 수 없다고 판단, 소아청소년과의원 유치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용도로 임대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지난 3월 27일 준공됐으며, 현재 1층은 임대공간으로, 2층은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3~4층은 동구가족센터, 5층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6~7층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1시 30분 부산소방재난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전기차 안전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1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사고가 부산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관별 대책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시민안전실, 환경물정책실, 주택건축국, 교통혁신국, 첨단산업국, 대변인 등 관련 실·국장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그리고 방재 및 배터리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석해 전기차 화재 등 안전관리 대비 분야별 현황과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한다. 시는 이번 회의에 앞서 인천 전기차 화재 사고 초기부터 행정부시장 주재로 총 3번의 사전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고 진행상황과 시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상황관리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박 시장은 ▲출동 골든타임 확보 및 소방장비 확충 ▲화재예방형 충전기 보급 ▲전기차 지원 조례 개정 ▲공동주택 개선·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故 진우용 하사의 유족 진귀연 씨(자녀)와 故 노용출 병장의 유족 노창영 씨(자녀)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 전쟁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6 · 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발굴되어 수여되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625전쟁에서 국가를 위해 고귀한 삶을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번영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및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해 기 구축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안전보건 전문가가 주요 사업장에 대한 면접 및 방문 등 실태조사를 실시, 취약점을 분석하여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및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진단으로 동구 안전보건관리체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밑거름으로 삼아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8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광복로에서‘The 브라이트 광복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8월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9월부터는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동안 ‘광복로 차 없는 거리’에서 노래, 통기타, 마술 등 거리공연이 열려 중구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8월에는 여름 콘텐츠로 부채, 물총 만들기 체험, 9월에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놀이 프로그램, 10월에는 독서 체험 콘텐츠로 책갈피 만들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 하반기 광복로 거리에 전 세대가 함께하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 및 주민 및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부산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BIFF광장 일대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회 및 부녀회 구 · 동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태극기 100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차가운 생수 400개를 배부하는 냉기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호준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각 가정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국가에 헌신한 선열의 넋을 기리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최진봉 중구청장은 캠페인 현장을 찾아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땀 흘리며 캠페인을 펼치는 새마을회 회원분들을 존경한다”며 격려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만덕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 옥효진 작가를 초청하여 '휴먼라이브러리 옥효진 작가 사람초대석'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광안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옥효진 작가는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급 화폐’를 통한 금융 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금융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세금 내는 아이들 △경제 개념사전 △법 만드는 아이들 △돈으로 움직이는 교실 이야기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우리집에서 시작하는 우리아이 경제공부’라는 주제로, 자녀 경제교육에 대한 노하우와 구체적 사례 방안 등을 공유하며 어린이 금융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부모와 함께하는 경제교육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경제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서부산의료원 건립 예정 부지에서 '서부산의료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보고회'를 갖고, '(가칭)서부산힐링플래닛(주)'을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칭)서부산힐링플래닛(주)은 지난 4월 1차(PQ) 평가를 통과한 다음, 7월 31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 1,000점 만점에 780.90점을 득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사업계획서를 평가했으며, 진흥원은 (가칭)서부산힐링플래닛(주)의 제안내용이 기술·재무 분야의 실격기준을 통과하고, 시가 제시한 성과 요구 수준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 추진된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은 박형준 시장 취임 후 각종 난제를 돌파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지난해 3월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조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사하구 소유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또한, 건설공사비 지수 급등으로 공공부문 공사가 잇따라 유찰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기재부로부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8월 13일 산지천 북수구 광장과 원도심 지역상권 일대에서 '제주와의 약속+민생경제 활력 실천'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인근에 위치한 일도1동, 이도1동, 삼도2동, 건입동 지역주민과 상인회, 제주시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와의 약속’과‘민생경제 활력 실천’을 위한 약속 선언을 진행하고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제주와의 약속’으로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제주 방문 관광객을 존중·배려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민생경제 활력 실천 약속’으로는 공정한 가격, 우수한 상품,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동문·서문시장, 칠성로, 지하상가 등 7개 구간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 관광 신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오늘 실천 캠페인이 민생경제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농촌진흥청은 해발 400~600m인 준고랭지를 여름배추 수급 안정을 위한 중요 생산지로 인식하고, 고온기에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관련 기술 실증을 통해 노지채소 수급 안정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고랭지 배추재배 지역은 오랜 기간 지속된 이어짓기와 이상기상 등의 영향으로 씨스트선충, 반쪽시들음병, 무름병 등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나, 대체 재배지 확보가 제한적이어서 수급 불안정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여름배추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지자체와 협업해 준고랭지 지역에서 배추를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에서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준고랭지 배추의 새로운 재배양식은 고랭지보다 온도가 1~2도(℃) 높은 해발 400~600m의 준고랭지에서 기존(관행) 재배보다 이른 시기에 여름배추를 재배해 배추 공급이 어려운 9월 상중순에 출하하는 것이다. 온도가 더 높은 준고랭지의 불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저온성 필름과 미세살수와 같은 환경조절기술을 적용하여 여름배추를 16일 조기 출하(9월 중순)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