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학교 및 관공서 34개소 주차장 또는 운동장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수안·내성·교동·여고·안진 초등학교 등 30개 학교 부설주차장 또는 운동장 △구청(임시청사) 주차장 △안락1·2동, 명장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이다. 관공서 주차장은 종일 개방하며, 학교 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우천 시에는 운동장은 개방되지 않는다. 연휴기간 무료개방 주차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구정소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학교주차장 및 관공서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택가를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2일~23일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 디지털혁신인재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5개 분야 42개 디지털혁신대학원이 최초로 연합하여 “디지털혁신인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우수성과 공유・확산, 대학원 간 협력 강화와 학생 진로 탐색의 장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사)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8월 23일에 “디지털혁신인재와의 대화”와 “디지털혁신인재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에 참석하여 디지털혁신대학원 재학생, 총장 등과 직접 소통하며 디지털혁신인재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인공지능・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학술토론회는 ▲ 각 분야 최고 기업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기조강연, ▲ 디지털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의 참석자(패널) 토론, ▲ 디지털혁신대학원 졸업생과의 만남, ▲ 디지털혁신인재와의 대화와 ▲ 디지털혁신인재협의회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 등이 운영된다. &nbs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1일, 본관회의실에서 8월 셋째 주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김 시장은 해안가 다이빙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면서 다이빙 안전사고 발생구역에 안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담 해안 등 다이빙 명소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관리가 되고 있는 반면 관리주체가 명확지 않은 월령포구, 삼양 샛도리물 등 일부 구역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이제 더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관리부서를 지정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주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던 제9호 태풍 ‘종다리’가 큰 사건, 사고 없이 제주를 지나갔다고 안도하면서 전 부서의 기민한 대응과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으로도 태풍이 북상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이번 태풍 대응체계를 계속해서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2025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읍면동 경청회 시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따른 시기적절한 신규사업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사전절차 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20일 2024년 청렴 선언 챌린지에 참여해 “청렴은 헌신”이라고 선언했다. 김 시장은 “헌신은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것을 의미하고, 청렴은 그러한 헌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휘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공직자는 개인의 이익이 아닌 시민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하며, 청렴을 통해 이러한 헌신을 실천할 수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청렴 선언 챌린지는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이유를 자유형식으로 표현하는 직원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이다. 매월 발언자가 다음 발언자를 추천하는 형식의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해 직원과 시민들과 청렴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반듯한 시정 실현을 위해 ▲청렴 실천 동아리'청렴 이끄미'운영, ▲청렴 자율학습시스템 운영, ▲익명신고시스템 '헬프라인'운영, ▲공직 내 갑질 행위 실태조사, ▲부서별 외부 청렴도 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아동의 발명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2024 나DO나DO『발명키즈랩』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2024 나DO나DO『발명키즈랩』은 대덕특구 내 다양한 과학인프라를 활용하여 일상 속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대덕특구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특허청 산하의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유성구가 협력하여 추진된다. 주요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명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아놀이 과학실험 ▲과학의 원리가 반영된 다채로운 놀이시설인 행동발달 창의파크 ▲스마트 런닝패드 및 스케치월드 ▲가상현실(VR)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5세부터 7세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8월 30일까지 유성다과상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특구 내 과학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성구의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국무조정실의 '2024년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종합평가’는 국무조정실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3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청년정책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등 7개 분야의 우수 정책들을 평가하며, 특히 올해는 '청년의 삶 개선 정도' 등 정책이 청년의 삶에 미친 영향을 비중 있게 평가했다. 시는 ▲일자리 분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주거 분야, ‘전월세 중개보수 지원’ ▲교육 분야,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금융 분야, ‘신용회복 지원’ ▲복지 분야, ‘청년 마음이음사업’ ▲문화 분야, ‘청년작당소 운영’ ▲참여권리 분야, ‘부산청년주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출했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부산만의 맞춤형 주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부산 청년 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 및 기관장 주재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9일 최초 상황보고회의에서 보고된 주요 사건들에 대한 기관·부서별 조치 사항 및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일상황보고에서는 전시 상황을 가정해 발생 가능한 8가지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감염병 확산, 대규모 화재, 도로 및 교량 파괴, 건물 붕괴 등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기관 및 부서별 조치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제주드림타워를 대상으로 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기관장 과제(도상) 및 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토의에 참석한 드림타워 관계자는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시 자체 초동조치 및 대응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비한 지하주차장 내 소화설비 및 화재진화용 장비 구비 상황을 발표했다. 소방안전본부, 해병대 9여단, 제주경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화재 진압, 테러 대응, 현장 통제, 긴급 인명구조 등에 대한 조치상황을 설명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3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태풍 ‘종다리’ 대비상황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일 오후부터 제주도가 태풍 ‘종다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 등의 태풍 대비 조치사항과 주요 대책 등 대비태세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도교육청, 해병대 제9여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KT제주단,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제주지방기상청의 태풍 현황 및 전망 보고,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의 태풍 대비 주요 조치사항 및 대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태풍으로부터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와 민간단체, 유관단체와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유지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후 3시 국회부산도서관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비전 시민공감 토론회, 서부산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도읍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최형림 교수, 우종균 교수, 정무섭 교수, 김광일 교수, 김하니 교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발의에 발맞춰, 국회에서 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시민 열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지역 내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부산은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을 바탕으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물류거점으로 발돋움시키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혁신을 이끌 지역으로, 이에 '시민공감 토론회'의 첫 번째 권역으로 선정됐다. 오늘 토론회는 박 시장의 '글로벌 허브도시 서부산'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학계, 국책연구기관, 시 등에서 전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화재로부터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지원했다. 안전에 취약한 영유아, 장애인, 노인 등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시간이 길어져 연기 흡입 방지를 위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영도구는 관내 △ 어린이집 34개소 △ 노인시설 3개소 △ 아동 복지시설 9개소 △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등 총 56개소에 마스크 3,043개를 보급했다. 배부된 마스크는 화재 발생으로 긴급하게 대피할 때 유독가스 흡입을 막아주는 등 신속한 대피 및 초기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방연마스크를 보급하고 화재 예방 교육도 확대하는 등 생활 속 안전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2018년부터 매년 350여 가구씩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는 등 사전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중구청장과 부산시장은 8.20일 최근 다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중구보건소를 방문하여 방역물품 보유상황 확인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보건소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진단 키트 700여개를 중구보건소에 전달하였으며, 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에 우선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구청장과 부산시장은 보건소 방문 이후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인 중구 노인복지관에 들러 코로나 19 발생현황 점검 및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구청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투입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여 코로나 19 재확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북구가 화명동, 덕천동 등 중심 상권과 주요 도로 11개소에 자체 제작한 ‘친환경 소재 공공현수막’을 게시했다.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현수막은 소각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매립 시 분해기간이 50년이상 걸리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반면, 친환경 현수막은 친환경 소재의 원단과 잉크를 사용하여 폐기 시 유해성분이 없고 3년 이내에 자연 분해되는 장점이 있어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북구는 올해 부산시 자치구 중 최초로 ‘부산광역시 북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로 환경오염 예방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 자원순환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청 내 부서에서 제작하는 공공현수막부터 친환경소재 사용을 늘려 민간에서도 점차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청과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20일, 송도해양레포츠센터의 효율적 관리 및 해양레저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송도해양레포츠센터 관리·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오전 9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해운 항만과 국제물류, 수산과 해양환경, 해양에너지와 해양공간 관리, 해양 안보와 국제해양법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유일한 국책연구기관이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이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을 만들고 그 축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에 특히 중요한 물류·해양의 기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해양수산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시장, 원장 인사 말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요 추진계획 및 건의 사항 설명 ▲해양수산분야 발전방안 토의 등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논의 사항은 ▲고부가가치 콜드체인 수출 허브 구상 ▲물류 공급망 안정화 체계 구상 ▲첨단선박 선원양성 글로벌 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박영우 기자 | 부산 남구는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는 분들이 생전 사회적 친분이 있는 자와의 연결을 통해 사후존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무연고자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은 신청인이 생전 장례주관자, 장례방식 등을 지정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사후에 대한 심적인 부담감은 줄이고, 구청에서는 대상자에 대한 신청정보를 등록․관리하여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구만의 특화사업이다. 9월 한 달은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해당 대상자는 연간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희망자에 대해서는 장수사진 촬영, 웰다잉 교육,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요리교실, 취미활동 참여) 등의 부가서비스도 지원한다. 그 간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연고자 파악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어 장례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사전 파악된 정보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무연고자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을 통해 연고자 없는 남구 주민 누구나 존엄한 사후를 맞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