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유라시아대륙을 가로질러 한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는 메가 루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16 헤이그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2016 헤이그 프로젝트’ 조직위원회는 28일 선발대를 네덜란드 헤이그로 파견해 세부 일정 및 루트를 조율할 예정이라 밝혔다. 선발대가 직접 현지로 나가 네덜란드 헤이그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7개국 14,000km의 루트 조율을 약 4주간 실시할 예정으로, 현지 답사를 통해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한 완벽한 루트 구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신화망한국채널(주)후이런뉴미디어(이하 신화망 한국채널, 집행총경리 곽윤관)와 (주)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윤희)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헤이그 프로젝트는 ‘Beyond the Eurasia’라는 부제 아래, 전 세계에 ‘HOPE U’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HOPE U’는 올림픽 정신과 오륜기를 형상화한 Harmony, Olympic, Peace, Epic, Unification의 의 첫 글자를 딴 단어로써, 전세계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올림픽 사절단으로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과 평화통일의 염원을 전파하고자 하는
권칠우 부산시의회 부의장이 동명대학교 총동문회장에 선임됐다. 동명대는 1월 27일 저녁7시 남구 문현동 삼성뷔페에서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통해 동명대 출신인 권칠우 부의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부산시의회 부의장직을 수행중인 권 부의장은 부산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위원,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위원회 위원,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부 부지부장,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서구지회 명예회장, 한국청년회의소 NGO 교류위원장, 한국청년회의소 부산동북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강원도와 경기도 연접 시군 관계공무원 70여명은 27일(수) 오전 경기도 가평군청 대회의실에 모여, 연접 시군이 그간 이해를 달리하거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4월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광역차원의 큰 틀에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이후, 양 도에 서로 연접한 강원도 4개 시군(춘천, 원주, 홍천, 철원)과 경기도 5개 시군(여주, 양평, 포천, 가평, 연천)이 참여하는 보다 발전된 지역 상생모델 발굴을 위해 강원도와 경기도의 공동으로 제안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 및 협력 ▲연접 지역 간의 경쟁력 강화 ▲규제 완화 공동 대응 ▲기반시설 공동 활용 ▲광역교통망 개발 공동 협력 등 분야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해 연접 시군 간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모았다. 또한 최종 합의안 도출을 위해 양 도의 도지사와 연접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3월 중 강원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를 위해 양 도는 2월 중 시군별로 제안한 사업을 쟁점과 비쟁점으로 구분
국내 최대 캠핑 동호회 ㈜캠핑퍼스트(대표 이동환)가 27일 바베큐 명가 웨버그릴 한국 총판 바베큐타운(대표 이광철)과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 선도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웃도어 용품 생산을 비롯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 내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간 유통망을 대폭 줄여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캠핑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초캠몰(www.chocammall.co.kr)에서 미국 제조 정품 웨버 그릴등 다양한 바베큐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향후 두 회사는 협업의 일환으로 캠핑 바베큐 강좌, 캠핑 바베큐 레시피 전파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시장 규모 6조 원대로 성장한 아웃도어 & 레저 마켓의 리치 마켓을 형성 및 공략하고, 홍보를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양사 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국내 최대 캠핑 동호회 ‘캠핑퍼스트’(http://cafe.naver.com/campingfirst)를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인 ㈜캠핑퍼스트는 2007년 동호회 설립 이후 2011년 법인 전환을 통해 캠핑 전문 기업으
정성호 동명대 교수(광고홍보학과)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제9대 회장에 지난 1월 26일 선출됐다. 정성호 교수는 광고소비자시민연대 상임대표,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991년 3월 발족해 1993년 11월 사단법인화한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www.karb.or.kr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1 한국광고문화회관 10층에 소재)는 광고관련 국대 5대 기구 중 하나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목적은 광고활동이 기업윤리와 사회규범에 위배되지 않도록 광고인이 자율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광고윤리를 확립하고 나아가 기업언론으로서 광고의 자율성과 신되도를 신장시키는데 기여(정관 제2조)하는데 있다. 광고자율심의조정, 광고로 인한 분쟁 또는 고발사항 심의조정, 광고윤리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등 사업을 통해, 기사형광고심의 인쇄매체광고심의 방송광고심의 광고자율심의정보제공 등 역할을 수행한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
동명대는 1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전기공학과 61명을 대상으로 대학본부 경영관 106호에서 ‘융합BIM경진대회’를 가졌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은 사업 2년차에 실시한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및 결과 발표 및 학생들의 발전 과정, 소감을 듣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교 건물의 BIM화를 주제로 한 융합BIM모델링경진대회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이 만든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글로벌전공역량강화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글로벌 우수사례발표 경진대회 등 3개의 테마로 나누어 진행됐다. BIM건축사업단 임남기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 간의 BIM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개개인의 역량 평가를 통한 자율적 심화학습 체계형성 및 학생들의 팀워크가 향상될 것”이라 말했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BIM)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이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 동시 지정됨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28일(목) 진행했다. 이번 지정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민·관·학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그 일환으로 도서지역 주민 대상 아쿠아리움 초청행사, 구조 관련 홍보 활동, 서식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고래연구센터 최영민 센터장을 비롯해 한강유역환경청, 해양환경관리공단, 서울대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주택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신상품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을 2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나만의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층의 증가로 인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상품으로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제외) 소유자로서 해당 주택의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상의 시공금액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3.48%(1월 28일 현재)이며 대출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공업체에서 상담을 하고 ‘인테리어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영업점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을 상품화 시킨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총재 임성준)에서는 교동전선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교동(대표 김태준)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내·외국인에게 한국전통음식 홍보에 나선다. 이번 제휴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깨끗하고 정갈한 분위기에서 전통음식인 다양한 전과 이에 어울리는 각 지역의 막걸리를 소개한다.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은 국·내외 홍보를 통해 전 세계 회원에게 알리고 교동전선생은 특별할인을 제공하여 많은 회원이 다양한 전과 막걸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할인혜택은 국내회원은 물론 전 세계 90개국 400만 명의 회원 모두 누릴 수 있으며 시내 중심에 위치한 교동전선생 직영점을 통해 우선 제공되고 이후 각 가맹점으로 확대·적용될 예정이다. 유스호스텔 국제회원증은 한국유스호스텔연맹에서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며 발급 즉시 공항철도할인, 환전우대, 해외모바일할인, 서울씨티투어버스할인, 유레일패스할인, 비자대행료할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90개국 4천여 개의 안전하고 깨끗한 유스호스텔에서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유스호스텔연맹 소개 사단법인 한국유스호스텔연맹(Hostelling
절차안내에서부터 검토양식까지 망라. 건설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최소화 기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최근 조달청이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세부 기준안 중 시공평가결과를 공단 보유의 DB 자료를 활용키로 한 방안과 관련, 28일 시공평가를 준비하고 시행하는 발주청 및 시공자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공평가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한 '시공평가 절차안내 자료'를 제작 배포했다. 배포된 시공평가 자료에는 시공평가 절차안내 및 절차 흐름도를 비롯해 평가보고서 양식 및 보고서 예시, 평가보고서 검토양식 등을 담고 있다. 시공평가 절차안내 자료는 한국시설안전공단 건설기술평가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contems.or.kr)의 커뮤니티→자료실 메뉴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에 제작ㆍ배포하는 시공평가 절차안내 자료는 발주청 및 건설사에게 알기 쉽고 정확한 시공평가 안내지침서가 될 것이며, 더불어 실효성 있는 평가제도 정착으로 건설품질 향상 및 건설안전사고 최소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또 "시공평가 절차안내 자료를 이용하고도 시공평가를 직접 할 수 없는 발주청을 위해서 공단
통합지원체계 운영으로 소속·공공기관 누리집 수준 향상 및 유지에 힘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 이하 정보원)은 '2015년 문체부 및 소속·공공기관이 운영하는 55개 누리집'이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3개에서 대폭 향상된 수치이다. ◇문체부 대표 누리집, 6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마크' 획득 웹 접근성 품질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국가표준(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마크로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정한 심사기관이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심사과정을 통해 2015년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한 총 1천673개 사이트 중, 공공 부문의 사이트는 885개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55개가 문체부 소관 누리집이며, 문체부는 장애인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다음으로 가장 많은 품질마크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화창조융합벨트의 고도화를 위한 융합콘텐츠 펀드 확대 조성 등 투자 계획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6년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2천150억 원 규모의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6개의 신규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문화계정에서 운용하는 콘텐츠 펀드 규모는 1조5천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융합 콘텐츠, 문화ㆍ정보통신기술(ICT) 융합펀드 등 성장잠재 분야에 750억 원, 영세기업&제작초기 및 콘텐츠가치평가 연계 등 취약 분야에 300억 원이 출자되며, 특히 가치평가 연계 펀드에는 정부의 우선손실충당 제도가 도입, 운영된다. ◇펀드 조성 일정 앞당겨, 1월 29일 운용사 공고를 통해 사업 추진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과 영세 콘텐츠 기업 등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성장잠재 분야와 취약 분야의 펀드 조성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콘텐츠 성장잠재 분야 펀드 1천650억 원 규모 조성 우선 융·복합 콘텐츠가 '기획→제작→구현→재투자'의 선순환 체계로 구축될 수 있도록 '융합
'2015 국민생활체육 참여 및 국민체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5 국민생활체육 참여(10세 이상 9천 명 대상) 및 국민체력(19세 이상 4천420명 대상)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여성 등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소득에 따른 생활체육 참여 격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의 체력은 개선되고 있는 데 비해 성인의 체력은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주 1회 이상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여 56%로 나타남 최근 1년간(2014.8∼2015.8.) 전국 10세 이상 9천 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생활체육활동 참여 여부와 빈도를 조사한 결과,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한 비율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56%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청소년과 어르신에 대한 체육활동 지원을 비롯해 주변의 생활체육광장 운영,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등 생활체육 참여 지원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는 남성 추월, 40대와 70대의
6ㆍ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그리고 21세기를 앞둔 1999년. 태어난 연도는 다르지만, 무려 47년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한자리에 모인 기자단이 있다. 국민이 직접 기자가 되어 전국의 정책현장을 누비는 정부 대표 포털 정책브리핑(www.korea.kr) 제9기 정책기자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9기 정책기자단이 1월 29일(금)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9일(금) 오후 2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제9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다양한 지역과 직업으로 구성된 정책기자단은 정책이 이뤄지는 생활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국민의 입장에서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제9기 정책기자단은 전국 각 지역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선발된 인원은 총 200명이다. 2008년 30명으로 출발한 정책기자단은 9기째를 맞는 올해까지 총 918명의 정책기자를 배출했다. 정책기자단은 정부부처에서 활동하는 기자단 중 유일하게 나이와 직업, 지역을 초월해
문체부, '창조경제를 통한 문화융성을 세계에 알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2일(화) 광주광역시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에서 제7차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 준비를 위한 국장급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를 개최한다. *아셈(ASEM: Asia-Europe Meeting): '96년에 창설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국가 간 협의체로서 아시아 21개국 유럽 30개국 총 51개 회원국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유럽연합(EU)으로 구성 이번 국장급회의에서는 오는 6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안건과 일정, 분과별 회의를 주재할 의장국 선출, 제8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개최국 선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회의 참가자들에게는 부대행사로 광주 문화시찰과 전당 투어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주제는 '문화와 창조경제'로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 등 세 개 분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