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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준비 국장급회의'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창조경제를 통한 문화융성을 세계에 알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2일(화) 광주광역시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에서 제7차 아셈(ASEM) 문화장관회의 준비를 위한 국장급회의(SOM: Senior Officials Meeting)를 개최한다.

*아셈(ASEM: Asia-Europe Meeting): '96년에 창설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국가 간 협의체로서 아시아 21개국 유럽 30개국 총 51개 회원국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유럽연합(EU)으로 구성

이번 국장급회의에서는 오는 6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안건과 일정, 분과별 회의를 주재할 의장국 선출, 제8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개최국 선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회의 참가자들에게는 부대행사로 광주 문화시찰과 전당 투어도 제공될 예정이다.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주제는 '문화와 창조경제'로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 등 세 개 분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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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