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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 헤이그 프로젝트’ 대장정의 시작 - 케이커뮤니케이션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유라시아대륙을 가로질러 한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는 메가 루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16 헤이그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2016 헤이그 프로젝트’ 조직위원회는 28일 선발대를 네덜란드 헤이그로 파견해 세부 일정 및 루트를 조율할 예정이라 밝혔다. 선발대가 직접 현지로 나가 네덜란드 헤이그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7개국 14,000km의 루트 조율을 약 4주간 실시할 예정으로, 현지 답사를 통해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한 완벽한 루트 구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신화망한국채널(주)후이런뉴미디어(이하 신화망 한국채널, 집행총경리 곽윤관)와 (주)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윤희)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헤이그 프로젝트는 ‘Beyond the Eurasia’라는 부제 아래, 전 세계에 ‘HOPE U’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HOPE U’는 올림픽 정신과 오륜기를 형상화한 Harmony, Olympic, Peace, Epic, Unification의 의 첫 글자를 딴 단어로써, 전세계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올림픽 사절단으로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과 평화통일의 염원을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16 헤이그 프로젝트’ 선발대는 답사를 위해 국내 유일의 국산카본 자전거 생산업체 위아위즈(WIAWIS)와 업무 협약을 맺고 나노카본바이크를 이용해 답사를 할 예정이다.

이에 2016 헤이그 프로젝트 조직위원회 남일호 위원장은 “일제시대 한국의 실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파견됐던 헤이그 특사를 기리고, 대한민국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대장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2016 헤이그 프로젝트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헤이그 특사로 파견됐다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생을 마감한 이준열사 서거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기도 한 ‘2016 헤이그 프로젝트’는 9월 본 행사의 막을 올리며, 대표 선수단 33인은 추후, TV 및 잡지 광고 등을 통해 공개 모집 후 선발할 예정이다.

케이커뮤니케이션 소개
(주)케이커뮤니케이션은 글로벌 프로모션 컴퍼니로 MICE, 프로모션, 공연, 축제, 행사,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는 종합기획전문대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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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