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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성호 동명대 교수,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 선출 - 동명대학교

정성호 동명대 교수(광고홍보학과)는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제9대 회장에 지난 1월 26일 선출됐다.

정성호 교수는 광고소비자시민연대 상임대표, 한국방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991년 3월 발족해 1993년 11월 사단법인화한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www.karb.or.kr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1 한국광고문화회관 10층에 소재)는 광고관련 국대 5대 기구 중 하나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의 목적은 광고활동이 기업윤리와 사회규범에 위배되지 않도록 광고인이 자율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광고윤리를 확립하고 나아가 기업언론으로서 광고의 자율성과 신되도를 신장시키는데 기여(정관 제2조)하는데 있다.

광고자율심의조정, 광고로 인한 분쟁 또는 고발사항 심의조정, 광고윤리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등 사업을 통해, 기사형광고심의 인쇄매체광고심의 방송광고심의 광고자율심의정보제공 등 역할을 수행한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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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