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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명대, 27일 ‘융합BIM경진대회’ 개최 - 동명대학교

동명대는 1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전기공학과 61명을 대상으로 대학본부 경영관 106호에서 ‘융합BIM경진대회’를 가졌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BIM건축사업단(단장 임남기)은 사업 2년차에 실시한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 및 결과 발표 및 학생들의 발전 과정, 소감을 듣기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교 건물의 BIM화를 주제로 한 융합BIM모델링경진대회 △특성화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이 만든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글로벌전공역량강화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글로벌 우수사례발표 경진대회 등 3개의 테마로 나누어 진행됐다.

BIM건축사업단 임남기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 간의 BIM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 개개인의 역량 평가를 통한 자율적 심화학습 체계형성 및 학생들의 팀워크가 향상될 것”이라 말했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BIM)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이다.

동명대학교 소개
차별화시책을 통한 전국적 취업명문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정보공시(2014.8.29.)취업률 67.4%로, 전년도(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울산사립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3년간 120억)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5년간 245억. 동남권 사립대 최다금액 최다사업단)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4년간 92억) 등 교육부3대대형재정지원사업(트리플크라운.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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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