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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한은행, ‘My Home 인테리어 대출’ 출시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주택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신상품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을 2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거나 ‘나만의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층의 증가로 인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특화상품으로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 다세대 등의 주택(상가주택, 오피스텔 제외) 소유자로서 해당 주택의 인테리어 시공계약을 체결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상의 시공금액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거치기간 없이 매월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최저 연 3.48%(1월 28일 현재)이며 대출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공업체에서 상담을 하고 ‘인테리어 시공계약서’ 또는 ‘견적서’를 발급받아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My Home 인테리어 대출’은 영업점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을 상품화 시킨 사례로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상품개발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상품개발 과정에서 ㈜한샘과의 협업으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인테리어 시공비용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신한카드의 금융상품을 이용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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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의 AI 기업 인수합병 총괄 스카웃… AI 패권 경쟁 심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구글에서 AI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총괄이었던 제임스 매니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매니카는 구글에서 수석 부사장 직책을 맡으며 AI 관련 전략적 투자와 M&A를 지휘했으며, 구글의 AI 윤리 위원회 공동 설립 및 공동 이사로서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오픈AI는 매니카를 새로운 ‘글로벌 임팩트 팀’의 총괄로 임명했다. 이 팀은 AI 기술이 인류 사회에 가장 중요하고 유익하게 활용될 방안을 모색하고, 책임감 있는 AI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는 이번 영입이 오픈AI의 두 가지 주요 전략적 목표를 시사한다고 진단한다. 첫째, 매니카의 광범위한 M&A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AI가 향후 AI 관련 유망 기업 인수나 전략적 투자를 통해 기술적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본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규모 투자를 등에 업은 오픈AI의 공격적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둘째, AI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