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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야키마 치프 홉스, 최신 핑크 부츠 블렌드 출시… 발효 산업 내 교육 및 젠더 다양성 강화

야키마, 워싱턴주, 2025년 12월 10일 /PRNewswire/ -- 야키마 치프 홉스(Yakima Chief Hops, YCH)가 핑크 부츠 소사이어티(Pink Boots Society, PBS)와 제휴해 최신 핑크 부츠 블렌드(Pink Boots Blend)를 출시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제품은 교육과 전문적 지원을 통해 발효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및 성 소수자(non-binary)를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로 9번째 해를 맞이하는 핑크 부츠 블렌드는 에쿠아놋(Ekuanot)(R), 센테니얼(Centennial), HBC 638, 모자이크(Mosaic)(R)로 구성된다. 올해의 블렌드는 열대 감귤류와 핵과류 풍미에 허브와 나무향을 더하고, 백차와 삼나무의 은은한 향이 곁들여진 생동감 넘치는 과일의 조합을 선사한다. YCH의 도미닉 와이즈(Dominic Wise) 향미 전문 코디네이터는 "양조업자들은 표현력이 풍부한 감귤 향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 특성을 모두 제공하는 이 블렌드를 이용해 친숙하면서도 혁신적인 방식으로 맛을 탐구할 수 있다"면서 "올해 블렌드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부드럽고 섬세한 면이 있으며, 양조업자들 또한 좋아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YCH는 판매되는 블렌드 1파운드당 1달러를 PBS에 직접 기부해, 모든 회원을 위한 장학금, 교육 및 전문성 개발 기회를 후원할 예정이다. PBS의 조지나 솔리스(Georgina Solis) 상임 이사는 "업계가 변화함에 따라 핑크 부츠 블렌드는 모든 규모의 생산자들에게 창의성과 유대감을 유지할 방법을 제공한다. 이는 참여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의지의 문제"라며, "그 영향력은 맛을 넘어선다. 이는 업계 전체를 강화하고 여성 및 성 소수자 인재의 전문적 발전에 기여한다"라고 밝혔다.

31개국에 걸쳐 2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핑크 부츠 소사이어티의 사명은 명확하다. 급성장하는 발효 및 주류 산업에서 여성과 성 소수자가 교육을 통해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핑크 부츠 블렌드는 이러한 사명을 직접 지원하며, 양조업자(및 기타 제조자)들에게 창의적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는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 핑크 부츠 블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yakimachief.com/commercial/hop-wire/9th-annual-pink-boots-ble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렌드 또는 YCH에 대한 일반적인 문의는 hops@yakimachief.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야키마 치프 홉스  

야키마 치프 홉스(YCH)는 세계 최고의 양조업자들과 가족 경영 홉 농장을 연결한다는 사명을 가진 100% 재배자 소유의 글로벌 홉 공급업체다. 30년 넘게 운영하며 혁신, 품질, 고객 서비스 분야의 리더가 됐다. YCH는 양조업자를 위한 자원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연구와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 가능성과 의미 있는 사회적 대의를 옹호하며, 주변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s://www.yakimachief.com/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2/art_75840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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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류 문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술 혁신과 미래 사회의 변화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최근 몇 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AI는 이제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인류의 삶과 산업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인간의 창의적 영역까지 확장하며 산업과 사회 전반에 전례 없는 혁신 물결을 일으키는 중이다. 과거 막연하게 상상했던 AI의 미래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거대 언어 모델(LLM)을 비롯해 텍스트 기반의 이미지 및 영상 생성 기술까지 AI의 적용 범위는 가히 폭발적으로 넓어졌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동시에 각국이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배경이 된다. 현재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바로 생성형 AI 기술이다.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메타의 라마 3 등 거대 언어 모델들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자연어 처리 능력과 정보 생성 능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창의적인 글쓰기, 코드 생성, 복잡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