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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주한영국대사관,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영국 수소 기술 역량 소개

- 12 4~7 킨텍스… UK Country Day 세미나 통해  협력 논의

서울, 한국, 2025년 12월 8일 /PRNewswire/ -- 주한영국대사관 산업통상부(DBT)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orld Hydrogen Expo 2025)'에 참가해 영국의 수소 생산, 안전, 모빌리티 및 그린 암모니아 분야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이번 영국관은 영국 정부의 국가 홍보 캠페인인 'GREAT 캠페인'의 지원으로 운영되었다.

주한영국대사관,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서 영국 수소 기술 역량 소개
주한영국대사관,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서 영국 수소 기술 역량 소개

이번 전시에는 영국관을 구성한 BSI 코리아(BSI Korea), 크로우콘 디텍션 인스트루먼츠(Crowcon Detection Instruments), 플렉시탈릭(Flexitallic UK Ltd.), 호리바 미라(HORIBA MIRA Ltd.), 유렘코(ULEMCo Ltd.), 얌나(Yamna) 등 여섯 개 기업이 참여해 수소 전 밸류체인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였다.

영국은 2030년까지 저탄소 수소 10GW 생산 능력 확보를 목표로 산업 부문 탈탄소화, 전력 시스템 유연성 강화, 미래 모빌리티 전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관 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수소 안전 진단 및 가스 감지 솔루션 ▲고압•고온 환경용 씰링 기술 ▲연료전지•차량 테스트 서비스 ▲듀얼 연료 기반 전환 기술 ▲그린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개발 등 한국 기업과의 실질적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기술을 소개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5일에 'UK Country Day 세미나'를 개최해 영국 기업 4개사와 함께 수소 산업의 안전, 핵심 부품, 듀얼 연료 전환, 그린 수소•암모니아 시장 전략을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크로우콘, 플렉시탈릭, 유렘코, 얌나가 발표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기술 수요와 적용 분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영국관은 수소 생산부터 이송, 저장, 활용까지 주요 단계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소개하며 한국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영국 측은 한국의 제조 역량 및 현장 중심 접근 방식과의 상호보완적 협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문의:
주한영국대사관
정유진 선임공보관 
(Senior Media Officer, British Embassy Seoul)
Yujin.Jung@fcdo.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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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5극3특 중심 다극 체제로 성장동력 새롭게 확보할 시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되면서 오히려 이제는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5극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감으로써 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될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분권과 균형 발전, 또 자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성장 회복이라고 생각된다"며 "대한민국은 그동안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를 통해 성장 전략을 추진해 왔고 상당한 성과를 냈던 건 역사적 사실"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 추진 및 자치분권 기반 강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의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처럼 계속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