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8.2℃
  • 맑음인천 8.5℃
  • 맑음수원 6.5℃
  • 맑음청주 8.6℃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9.8℃
  • 맑음전주 8.7℃
  • 맑음울산 8.4℃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12.0℃
  • 맑음여수 12.0℃
  • 맑음제주 13.2℃
  • 맑음천안 6.7℃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김민석 국무총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주재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등 탄소중립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주요 정책 5건 심의‧의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1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탄녹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탄녹위는 국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계획을 심의하고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점검・평가하는 민관 합동 심의 의결기구이다.

 

이번 회의는 2035년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안 및 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전략 및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민석 총리는 올해는 녹색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본격적인 도약과 2030 NDC 달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임을 언급하면서, 책임있고 실현가능한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과 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에서 나아가, 전 부처가 함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원 확보방안과 전방위 지원전략을 마련하여 2050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각 부처에서는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철저히 수립하여 추진하고, 위원회에서는 이행사항을 지속 점검하면서 개선‧보완사항이 있는지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는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안」, 「제4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안」, 「제3차 계획기간 국가 배출권 할당계획 변경안」, 「제1차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기본계획안」, 「‘24년 정책과제 이행점검 결과」 등을 보고했고,위원회는 분과위 등을 통해 사전에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논의를 거쳐 모두 원안 의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교훈 강서구청장, 청년 직장인과 ‘티톡 간담회’ 소통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월) 청년 직장인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사옥을 찾아 ‘티톡(Tea Talk)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넥센타이어 직원 1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별도의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지역 청년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소,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등 일상 속 불편사항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이에 진 구청장은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요청,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꼬리물기 예방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청년 직장인 정신건강 지원 대책 등에 대해선 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티톡(Tea Talk) 간담회는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2040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진교훈표 소통 정책이다. 마곡산업단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