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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반기문, 체리 그룹 레파스 전시관 방문해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를 증진하자는 공감대 형성

우후, 중국 2025년 10월 22일 /PRNewswire/ --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이자 반기문재단 이사장 반기문이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이 진행 중인 10월 20일에 서밋의 생태계 전시장(Ecosystem Exhibition Hall)을 방문해 체리 그룹(Chery Group)이 새로 출범한 글로벌 신에너지 브랜드인 레파스(LEPAS)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오랫동안 주창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의 방문으로 레파스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양측이 전 세계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Ban Ki-moon Visits Chery Group's LEPAS Pavilion to Promote a Greener Mobility Future
Ban Ki-moon Visits Chery Group's LEPAS Pavilion to Promote a Greener Mobility Future

반기문 사무총장은 레파스 전시관을 둘러보고 이 브랜드의 세 가지 모델인 레파스 L8, 레파스 L6, 레파스 L4를 살펴보았다. 그는 레파스의 지속가능성 철학, 기술 혁신, 그리고 사용자 생태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친환경 개념을 일상적인 모빌리티에 접목하려는 레파스의 미래 지향적 계획과 기술력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체리 그룹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출범한 레파스는 창립과 동시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핵심 가치로 삼아 왔다. 레파스는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DNA에 녹여내 '우아한 모빌리티 생활에 선호하는 브랜드(Preferred Brand for Elegant Mobility Life)'로 자리매김하고, '우아한 주행(Elegant Driv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개척하고 있다.

세계화와 지속가능성이 끊임없이 융합되는 추세 속에서, 레파스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파스는 우아한 기술(Elegant Technology)이라는 철학을 길잡이 삼아 고품질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공급하여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욱 세련된 친환경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중국 브랜드의 강점을 활용하여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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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범죄수익 5,173억 원 가압류 인용 '쾌거'… 검찰 추징액 넘어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에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을 뛰어넘는 5,173억 원의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시는 23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총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았다”며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에서 청구했던 추징보전액(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2월 1일 대장동 일당 4명을 상대로 신청한 14건의 가압류‧가처분 중 12건이 인용됐으며, 현재 기각 1건, 미결정 1건이 남아 있다. 인용 대상은 ▲김만배 3건(4,100억 원) ▲남욱 가처분 2건, 가압류 3건(420억 원) ▲정영학 3건(646.9억 원) ▲유동규 1건(6.7억 원) 등이다. 시는 이번 조치의 시의성을 강조하며 “최근 김만배와 남욱 등이 법원에 ‘추징보전 해제’를 신청한 만큼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범죄수익이 세탁되어 사라질 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다수 법원의 인용 결정과 달리, 일부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