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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LEPAS, 첫 번째 'LEPAS 엘리건트 라이프스타일 하우스' 공개 및 'LEPAS 엘리건트 테크놀로지' 전 세계 첫선

우후, 중국 2025년 10월 22일 /PRNewswire/ -- 10월 17일 열린 2025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5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에서 LEPAS는 첫 번째 'LEPAS 엘리건트 라이프스타일 하우스(LEPAS Elegant Lifestyle House)'를 공개하고, 'LEPAS 엘리건트 테크놀로지(LEPAS Elegant Technology)'를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이는 두 가지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다. LEPAS는 이를 통해 '우아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한 선호 브랜드(Preferred Brand for Elegant Mobility Life)'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LEPAS Opens Its First Elegant Lifestyle House, Globally Launches LEPAS Elegant Technology
LEPAS Opens Its First Elegant Lifestyle House, Globally Launches LEPAS Elegant Technology

LEPAS 엘리건트 라이프스타일 하우스는 소형 도시 블록으로 설계되어 기존 자동차 전시장의 틀을 깨뜨린다. 이곳은 세 가지 테마 존인 플래그십 모델 LEPAS L8을 선보이는 'LEPAS 스페이스(LEPAS Space)', LEPAS L6을 전시하는 '타임 카페(Time Café)', LEPAS L4를 보여주는 '메모리 레인(Memory Lane)'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라이브 방송, 사용자 참여 활동, 미디어 교류 등을 위한 다기능 허브 역할을 하는 한편, 전 세계 딜러들이 현지에서 모방해 적용할 수 있는 세일즈 모델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공동 창작을 지원한다.

LEPAS는 자동차와 이웃부터 라이프스타일 철학에 이르기까지 신에너지 시대의 모빌리티와 생활의 경계를 재정의한다. LEPAS 엘리건트 라이프스타일 하우스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뛰어넘어 생동감 넘치는 비전으로서 우아한 탐험가들이 이곳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우아함을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차이 샤오빙(Zhai Xiaobing) LEPAS CEO는 LEPAS가 체리 그룹(Chery Group)의 핵심 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독립적인 신에너지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LEPAS 엘리건트 테크놀로지는 선제적으로 설계된 플랫폼, 첨단 삼전(三電) 기술, 지능형 콕핏을 통합해 '우아한 주행'의 개념을 재정의한다. LEPAS는 향후 3년간 SUV와 세단을 포함해 주요 세그먼트를 모두 아우르는 총 8종의 신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 열린 체리의 생태계 전시(Ecosystem Exhibition)에는 차양막, 반려동물 키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공개됐다. 한편 '인간형 어시스턴트(Human Assistant)' 역할을 수행하는 체리의 아이모가(AiMOGA) 로봇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의 활동 사례를 시연하며, LEPAS와 같은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체리 그룹의 통합적 혁신 역량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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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범죄수익 5,173억 원 가압류 인용 '쾌거'… 검찰 추징액 넘어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들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에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을 뛰어넘는 5,173억 원의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시는 23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총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았다”며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에서 청구했던 추징보전액(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더 많은 금액”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2월 1일 대장동 일당 4명을 상대로 신청한 14건의 가압류‧가처분 중 12건이 인용됐으며, 현재 기각 1건, 미결정 1건이 남아 있다. 인용 대상은 ▲김만배 3건(4,100억 원) ▲남욱 가처분 2건, 가압류 3건(420억 원) ▲정영학 3건(646.9억 원) ▲유동규 1건(6.7억 원) 등이다. 시는 이번 조치의 시의성을 강조하며 “최근 김만배와 남욱 등이 법원에 ‘추징보전 해제’를 신청한 만큼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면 범죄수익이 세탁되어 사라질 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다수 법원의 인용 결정과 달리, 일부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