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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 자원봉사 발대식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영월군체육회는 9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동강한우 2층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자원봉사센터 및 22개 봉사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대회 기간 중 영월을 찾는 선수단, 임원, 관람객들에게 친절과 환영의 마음을 전달하고, 급수·음료 제공 및 교통 안내 지원을 통해 쾌적한 경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이 영월군의 얼굴로서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대회의 품격을 높이고, “친절한 영월, 환영하는 영월” 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2박 3일 동안 22개 단체 약 750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예정으로 참여 단체는 아이코리아 영월지회, 농협고향주부모임, 쌍룡사랑봉사회, 철쭉회, 바르게살기여성회, 신협두손보아봉사단, 바르게살기 영월군 협의회, 여성협의회, 자유총연맹, 영월적십자봉사회, 한국부인회, 문화학교, 뜰엔사람들, 영월읍새마을부녀회, 주천생활개선회, 애플스,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해병대 전우회 등 총 22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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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초지능, 인류의 마지막 발명 될까…인류 생존 위협 가능성 경고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인류에게 혁신적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가 다시금 제기됐다. 컴퓨터 과학자 로만 V. 얌폴스키(Roman V. Yampolskiy)는 최근 인터뷰에서 초지능(superintelligence)의 출현이 인류 문명에 있어 ‘마지막 발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얌폴스키는 “AI가 인간의 지능을 압도적으로 넘어서는 순간, 그 행동을 인간이 예측하거나 통제하기는 불가능하다”며 “이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가 아니라 인류 생존을 좌우할 변곡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초지능 AI가 경제, 군사, 정치, 사회 모든 영역에 침투할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목표를 재설정할 경우 인간의 가치와는 충돌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현재 AI 안전 정책과 규제 체계가 지나치게 느리고 분절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얌폴스키는 “AI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은 국가와 기업의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고 있지만, 안전과 통제를 위한 협력은 제자리걸음에 머물러 있다”며 “지금 당장 국제적 수준의 안전 가이드라인과 사전적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