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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국민체육센터 경유 '7번, 7-1번 시내버스' 노선 신설

국민체육센터 개관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신설로 시민 편의 증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이달 1일 개관한 국민체육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7번 및 7-1번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시민들이 국민체육센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7번 노선은 시장사거리를 기준으로 시계방향, 7-1번 노선은 반시계방향으로 운행된다.

 

7번 노선은 영천역(기점)–시장사거리–문외LH센트럴–한의마을–오미2동–국민체육센터–망정휴먼시아–망정주공-e편한세상–시장사거리–영천역(종점)을 경유하며, 도심 주요 주거지역과 국민체육센터를 연결한다.

 

운행 시간은 영천역에서 오전 6시 30분 7-1번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8시 10분 7번 막차까지이며, 두 노선 각각 하루 6회씩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행돼 온 중앙1번 노선은 7번, 7-1번 노선과 중복됨에 따라 폐지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민체육센터 개관과 더불어 새롭게 신설되는 7번, 7-1번 시내버스 노선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최고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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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설탕 가격담합 파문, ‘밥상 물가’ 흔든 시장 왜곡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밀가루와 설탕 가격담합 의혹과 관련해 제분·제당업계 주요 기업들이 수사 및 제재 대상에 올랐다. 설탕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가루 분야에서는 대한제분·CJ제일제당·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등 5곳이 담합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해졌다. 조사 대상과 기소·제재 확정 대상은 시점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으나, 과점 구조 속에서 가격 합의가 이뤄졌다는 점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다. 공정위는 설탕 시장에서의 담합이 안정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조적 행위였다고 판단했다 밝혔다. 검찰 역시 밀가루 가격 합의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원재료 가격에 영향을 미쳐 피해가 소비자에게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밝혔다. 밀가루와 설탕은 라면, 빵, 과자, 제과·제빵, 외식업 전반에 쓰이는 핵심 원재료다. 원재료 가격이 인위적으로 상승할 경우 그 여파는 최종 소비자 가격으로 연쇄 전가된다. 이는 곧 ‘밥상 물가’ 불안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가격 인상 문제가 아니라 시장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