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26 (목)

  • 맑음강릉 7.2℃
  • 맑음서울 9.0℃
  • 안개인천 6.7℃
  • 맑음수원 6.9℃
  • 맑음청주 9.6℃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8.5℃
  • 맑음전주 8.2℃
  • 맑음울산 7.2℃
  • 맑음창원 9.1℃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9.6℃
  • 맑음여수 10.7℃
  • 맑음제주 10.1℃
  • 맑음양평 8.6℃
  • 맑음천안 7.2℃
  • 맑음경주시 4.7℃
기상청 제공

경북

최휘영 문체부장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APEC 개최지' 경주 방문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회의장·HICO·국립경주박물관 등 인프라 준비상황 점검, "경주는 역사와 콘텐츠,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도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를 방문했다.

 

최 장관은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과 함께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아 APEC을 대비해 추진 중인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다음날인 1일에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APEC 관련 문화행사 및 인프라 준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이달 말 개최 예정인 '문화산업고위급대화' 회의장과 함께 화백컨벤션센터(HICO), 미디어센터, 정상 만찬장소인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최휘영 장관은 "최근 관광 소비자는 단순히 여행지를 찾기보다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원한다"며 "굿즈든 음식이든 경관이든,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관광자산을 얼마나 잘 만들어내느냐가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주는 역사와 콘텐츠,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도시인 만큼, APEC을 계기로 세계 속에 다시 주목받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휘영 장관과 주낙영 시장은 야간경관조성사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고, 보문단지 내 보트 탑승 체험에도 참여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 6월 경주에서 열린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 참석을 계기로 주 시장과 인연을 맺은 최 장관은 "앞으로 경주를 자주 찾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주낙영 경주시장은 "문화와 관광은 K-APEC이 지향하는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이며, 이번 회의는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문화 역량을 바라보게 될 결정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정부,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남은 기간 동안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속보 ] 러, 한미 연합훈련 "전쟁 준비" 맹비난… '동북아-우크라이나' 연동된 안보 지형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한미 연합 지휘소훈련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을 둘러싸고 러시아가 강력한 비난을 쏟아내며 한반도 주변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외무부가 이례적으로 동일한 브리핑에서 한미 연합훈련과 일본의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를 동시에 거론하면서, 이번 성명이 단순한 한반도 정세 개입을 넘어 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린 동북아시아 안보 지형 전반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각국의 공식 성명과 동향을 바탕으로 러시아가 한반도 문제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이면의 논리 구조를 짚어보았다. ■ 러·북, 한미 훈련 향해 동시다발적 경고 목소리 올해 진행된 한미 '자유의 방패(FS)' 연습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인 약 1만 8,000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방어적 성격의 연례 훈련이라는 한미 당국의 공식 입장에도 불구하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기동의 내용과 동원된 군사장비를 고려하면 이는 명백한 전쟁 준비와 다름없다"고 직격했다. 이러한 러시아의 강경한 태도는 북한의 즉각적인 반발과 명확히 궤를 같이한다. 훈련이 시작된 직후인 이달 초,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