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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

'입지분석 및 사업화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시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 입지분석 및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가 준비 중인『'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의 후보 대상지별 입지분석을 통해 적정 입지를 선정하고, 사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2024년 기준 김제시 논 콩 재배면적이 5,981ha로 전국 논 콩 재배면적의 약 26%(전국 1위)를 차지해 식량 자급률 제고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논 콩 생산에 따라 다양한 유통체계 및 가치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대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논 콩 생산과 연계한 가공 및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거점화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조성계획을 수립, 전북특별법 농생명산업지구에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시는『'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앵커기업으로 ㈜참고을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논콩’하면 김제시를 떠올릴 정도로 우리 시가 논콩의 선두주자가 된 만큼 『'콩愛뜰' 김제 논콩산업 거점지구』를 꼭 성공시켜 김제시를 논콩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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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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