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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HIMSS•인포마 마켓, 국제 헬스케어 주간 맞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콘퍼런스 개최...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가속화 위해 협력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6월 17일 /PRNewswire/ -- 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이하 'HIMSS')가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과 협력해 '2025 HIMSS APAC 헬스케어 콘퍼런스(2025 HIMSS APAC Health Conference)'를 개최한다. 동남아시아 최대 헬스케어 행사인 '2025 국제 헬스케어 주간(International Healthcare Week•IHW)'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말레이시아 국제무역 전시센터(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HIMSS25 APAC is coming to Kuala Lumpur this July with support from the Ministry of Health Malaysia. From policy to practice, AI to interoperability, HIMSS25 APAC brings together the people, ideas and tool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across Asia-Pacific. Attendees will gain access to hospital tours, VIP networking, in-depth education tracks, and full entry to all exhibition floors during International Healthcare Week. Register now: //bit.ly/4lbcqlN
HIMSS25 APAC is coming to Kuala Lumpur this July with support from the Ministry of Health Malaysia. From policy to practice, AI to interoperability, HIMSS25 APAC brings together the people, ideas and tools 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 across Asia-Pacific. Attendees will gain access to hospital tours, VIP networking, in-depth education tracks, and full entry to all exhibition floors during International Healthcare Week. Register now: https://bit.ly/4lbcqlN

연례 HIMSS APAC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행사에 속한다. 이 행사에선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사이버 보안, 인력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에 대해 일류 전문가들이 엄선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임상 의사, 병원과 의료 시스템 경영진, 정부 고위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오피니언 리더 등 수천 명의 의료 전문가가 모여 실제 사례 연구, 디지털 성숙도 달성을 위한 전략, 의료 기술의 최신 혁신을 공유할 예정이다.

할 울프(Hal Wolf) HIMSS 회장 겸 CEO는 "인포마 마켓의 국제 헬스케어 주간에 맞춰 APAC 지역에서 우리의 주요 행사를 공동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의료 기관, 의료 서비스 제공자, 기술 파트너, 세계 정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에 중요한 통찰력과 전문가 수준의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창출한다. 공동 개최되는 행사들은 의료 및 기술 리더들에게 글로벌 의료 생태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속도를 내는 데 필요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HIMSS와 인포마 마켓의 '국제 헬스케어 주간' 간의 파트너십은 의료 전문가들에게 환자 치료 개선과 치료 결과 향상을 공동 목표로 삼아 협력하고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IHW의 개최 도시로는 쿠알라룸푸르가 선정됐다.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 지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 선정 이유다. 여기서 행사 세부 정보를 확인하거나 행사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

HIMSS 소개
HIMSS는 모든 사람이 건강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정보와 기술의 힘을 통해 글로벌 건강 생태계를 혁신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HIMSS는 12만 5000명이 넘는 전문가와 1500개 이상의 의료 시스템 및 조직으로 구성된 전문 단체다. 주로 글로벌 건강 및 기술 커뮤니티에 중요한 통찰력, 디지털 성숙도 평가 도구, 자문 서비스, 교육 자료,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himss.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
알베 자케스(Albe Zakes)
HIMSS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
albe.zakes@himss.org
+1.267.221.4800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6361_2.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636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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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업계 '공익신고' 논란…대한문신사중앙회 “자정 위한 정당한 절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문신사 법제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업계 내부 고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부 매체는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유명 문신업체와 일부 미용학원의 불법 행위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 국민신문고에 26건의 문신 관련 민원이 한꺼번에 접수됐으며, 9개 업체가 경찰청과 교육청, 국세청 등 복수 기관에 중복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이 고발이 중앙회의 지시에 따른 조직적 행위였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문신사중앙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문신사 단체가 동종 업계를 고발했다는 식의 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해당 민원은 문신사 자체가 아닌, 불법 마취크림 유통과 레이저 시술 등 의료법을 위반한 사업자들에 대한 공익신고였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문신사 제도화는 불법 행위를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명확한 기준을 세워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업계의 자정 노력 없이 제도화도 실현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민원들은 현재 모두 국민신문고에서 ‘관할 기관별 개별 신고 필요’ 사유로 반려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