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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흡연 종식을 위한 글로벌 행동, 최고개발책임자로 나탈리아 토로포바 선임

흡연 종식을 위한 글로벌 행동의 자금 조달 전문가들을 이끌며 국제공중보건  흡연해악감소 분야에서 수십년간 쌓은 경험 전수 기대 

뉴욕, 2025년 6월 16일 /PRNewswire/ -- 흡연 종식을 위한 글로벌 행동(Global Action to End Smoking)이 나탈리아 '나타샤' 토로포바(Nataliia "Natasha" Toropova)를 신임 최고개발책임자(CD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Newly-appointed Chief Development Officer Natasha Toropova (left) with Pam Parizek, Global Action's Executive Board Chair (right). Toropova joins Global Action after leading the nonprofit Healthy Initiatives for six years.
Newly-appointed Chief Development Officer Natasha Toropova (left) with Pam Parizek, Global Action's Executive Board Chair (right). Toropova joins Global Action after leading the nonprofit Healthy Initiatives for six years.

토로포바 신임 CDO는 "흡연자에 대한 연민과 흡연으로 인한 사망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동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토로포바 신임 CDO는 전 세계 흡연 종식을 가속하기 위해 필수적인 연구 및 계획에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글로벌 행동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토로포바 신임 CDO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프로그램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동유럽에서 '어린이에게 담배 없는 세상을(Campaign for Tobacco Free Kids)' 캠페인의 옹호 조정관으로 활동하는 등 공중보건, 담배 규제, 자금 모금 분야에서 수십년간 경험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공중보건 계획을 추진하고 성공적인 자금 모금 캠페인을 이끌었다.

가장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동유럽,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비전염성 질환 위험을 줄여 공중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인 헬시 이니셔티브(Healthy Initiatives)의 CEO로 6년간 재직했다. 글로벌 행동의 수혜단체이기도 한 헬시 이니셔티브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9개국에서 특히 글로벌 분쟁의 스트레스 속에서 금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담배 해악 감소의 이점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헬시 이니셔티브는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혈대, 구급차, 정신건강지원 등 필수 의료 지원을 제공해 왔다.

글로벌 행동의 팜 파리제크(Pam Parizek) 의장은 "토로포바 신임 CDO는 대담한 비전, 깊은 전문성, 공중보건에 대한 흔들림 없는 헌신 의지를 갖춘 인물"이라면서 "그는 글로벌 행동의 지원 활동이 흡연 중단을 가속하는 데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목격했으며, 이러한 구명 활동을 위한 추가 자금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토로포바 신임 CDO는 글로벌 행동이 수혜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재강화하는 중요한 시점에 조직에 합류했다. 글로벌 행동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흡연 종식이라는 미션을 완수할 때까지 존속할 만한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약속을 이행하고 계속해서 지원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토로포바 신임 CDO의 개발 업무는 노스웰 헬스(Northwell Health), 전국해악감소연합(National Harm Reduction Coalition), 카타니아대에서 분리된 연구 기업인 ECLAT 등 글로벌 행동의 수혜단체를 직접 지원하게 된다. 그는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해 자금 조달 및 홍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행동의 하이디 골드스타인(Heidi Goldstein) 회장 겸 최고법무책임자(CLO)는 "글로벌 행동은 미션에 대한 헌신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전 세계 흡연 유행의 종식을 목격할 때까지 조직이 존속할 수 있도록 체제 정비도 마쳤다"고 말했다.

흡연 종식을 위한 글로벌 행동 소개

흡연 종식을 위한 글로벌 행동(Global Action to End Smoking)은 전 세계에서 예방가능한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연소성 담배 사용의 종식을 미션으로 내건 미국의 독립 비영리 '501(c)(3)' 단체다. 과거 글로벌 행동은 담배 회사인 PMI 글로벌 서비스(PMI Global Services)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 2023년 9월 기준 글로벌 행동과 PMI 간 자금 지원 계약은 종료됐으며, 글로벌 행동은 담배 또는 비의약용 니코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요청하거나 수락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

문의 :
Katherine Ellen Foley
202-215-9971
Katherine.Foley@actiontoendsmoking.org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6293_2.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06/art_71629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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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30억 달러 초대형 사옥 건설… 뉴욕 오피스 시장 회복 견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뉴욕 오피스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금융사 JP모건체이스가 30억 달러(약 4조 원)를 투입해 맨해튼 중심가에 초대형 사옥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이 건물은 60층 규모, 연면적 250만 제곱피트에 달하는 초고층 타워로,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되면 JP모건의 새로운 본사 역할을 맡게 되며, 뉴욕 오피스 시장 부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JP모건은 이번 투자를 통해 팬데믹 이후 확산된 재택근무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면 근무 복귀 의지를 분명히 했다. 회사 측은 “첨단 시설과 협업 친화적 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혁신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는 이번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 전문가들은 “뉴욕이 여전히 세계 금융의 심장부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JP모건의 결정이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근무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의 초대형 사옥 건설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뉴욕 경제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이자,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